창작공간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들여다본 서울의 문화와 예술!서울시창작공간의 시작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를 자세한 글과 사진과 함께 담은 책이다. 각 창작공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몸짓과 시도의 흐름을 따라가 보면서 서울의 예술은 어떤 모습이고 또 어디로 흘러가는지 총 3부에 걸쳐 이야기하고 있다. 1부에서는 서울시창작공간 탄생 배경과 역할, 우리나라의 제도적 수단, 현황 등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2부에서는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창작공간을 방문해 그곳에서 하는 일과 진행되고 있는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엿본다. 3부에서는 서울시창작공간이 대한민국 문화예술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서울이 추구하는 예술관, 미래상을 ‘창작공간’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그려본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서울시창작공간은 예술 공간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콘텐츠, 사람, 도시 간의 교류를 중요한 구성 요소로 포함시킨 기존의 창작 스튜디오나 미술 창작실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공간이다. 창작공간을 이루는 ‘사람’의 개념을 예술가뿐만 아니라 관객이나 지역 주민, 일반 시민에게까지 확장시켜 예술의 범위와 개념 자체를 넓히고 있다. 이 책은 문화의 도시로 거듭나고자 하는 서울시의 새로운 시도를 조망한다. 각 창작공간이 빚어낸 결과물들을 통해 예술과의 끝없는 관계 모색을 하고 있는 다양한 소통의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발간사
1부
서울시창작공간의 탄생
2부
서울시창작공간의 현재 서교예술실험센터
금천예술공장
신당창작아케이드
연희문학창작촌
문래예술공장
북소믈리에 한마디!
서울시창작공간은 예술 공간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콘텐츠, 사람, 도시 간의 교류를 중요한 구성 요소로 포함시킨 기존의 창작 스튜디오나 미술 창작실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공간이다. 창작공간을 이루는 ‘사람’의 개념을 예술가뿐만 아니라 관객이나 지역 주민, 일반 시민에게까지 확장시켜 예술의 범위와 개념 자체를 넓히고 있다. 이 책은 문화의 도시로 거듭나고자 하는 서울시의 새로운 시도를 조망한다. 각 창작공간이 빚어낸 결과물들을 통해 예술과의 끝없는 관계 모색을 하고 있는 다양한 소통의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