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스턴은 영원히 우리 곁에 있을 거예요! 파 리아는 집으로 가던 중 2학년 모두의 적, 개구쟁이 스턴이 차에 치이는 모습을 보았어요. 다음 날, 선생님은 스턴이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지요. 아이들은 스턴과의 추억을 하나씩 풀어놓지만, 파 리아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어요. 친구들을 괴롭히기만 하던 얄미운 스턴. 이제 정말 스턴을 볼 수 없는 걸까요?
미셸 에드워즈 1955년 미국 브리지포트에서 태어나 허드슨강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대학에서 미술과 히브리어를 공부하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웨이트리스, 히브리어 선생님 등 다양한 직업을 거치다가 출판사 편집자의 눈에 띄어 마침내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늘 새로운 글과 참신한 그림 기법을 보여 주려고 노력하는 미셸 에드워즈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담아낸 작품들로 유명합니다. <전학 온 첫날> <할머니가 필요해!> <난 할 수 있어!> <잘가, 개구쟁이 스턴>은 네 친구들이 학교와 일상에서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치킨 맨> <저 소리는 뭘까?> <도라의 책> 등 많은 작품들을 썼습니다.
1. 눈송이 만들기 2. 교통사고 3. 이튿날 4. 노래하는 스턴 5. 개구쟁이 스턴 6. 비밀 요원 7. 윌의 이야기 8. 안녕, 개구쟁이 스턴
- 작가의 말 - 이 책에 나오는 친구들 -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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