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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헌책] 아이가 있어서 행복한 이유 37 (양장본) [재고: 1 권] |
|   "가족의 중심은 사랑이고, 그 사랑의 중심에는 아이가 있습니다."
육아의 피로를 풀어주는 아이와의 에피소드 모음!
내 마음에 가장 깊이 남았던 것은 어느 신경정신과 의사의 말이었다.
"엄마도 인간이라서 잘못을 하기도 합니다. 그 때는 솔직하게 반성하고 아이에게 사과하면 됩니다. 비록 한 순간이라도 아이들이라는 존재에게 '고맙다'고 생각하고, 감사할 수 있다면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크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고맙다"는 말.
사람의 따뜻함(상냥함)이 농축된 이 말을 부모 자식 사이에도 많이많이 나눈다면 슬픈 '사건'이 사라질 것이라는 얘기였다. 단순할지 모르지만, 마음 깊숙이 새긴 말이었다. |
 타케 가오리
1967년 가나자와현 출생. 한 아이의 엄마.
약 10년 동안 '주간 SPA!'를 필드로 한 다음, '프레지던트', '부인공론', '요미우리 위클리' 등에서 사회문제, 가정문제를 중심으로 폭넓은 분야를 취재, 집필했다.
고바야시 하루코 (그림)
1973년생. 센다이 출신. 한 아이의 엄마.
<아동판 소리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 8> 그림과 삽화, <인생 베스트 10>의 그림 등을 그렸다.
제13회 닛산 동화와 그림책의 그랑프리 그림책 대상, 그 외 다수 수상. |
 1. 나~나~, 딸그락
2. 대치의 글
3. 핑크색 꽃
4. 둘이나 있는 식탁
5. 가벼워졌지?
6. 함께 가자
7. 살금살금, 가만가만
8. 특별한 설 요리
9. 두툼한 지갑
10. 언젠가 또 놀 수 있어
11. 몰래 하게 된 집안일
12. 한 숨만 더 자고
13. 이런 엄마지만
14. 무릎 의자
15. 이제 괜찮아
16. 콩알만한 생명
17. 엄마의 리모컨
18. 저녁 무렵의 비눗방울
19. 살거야!
20. 아까워 도깨비!
21. 달님은 햇볕을 쬐고 있어
22. 죽마 놀이, 팽이 돌리기
23. 없어져도 괜찮아!
24. 어리광부리고 말았다
25. 그렇게 하고 싶으면 해
26. 행복한 노란 손수건 (5,000원)
27. 손수 만든 샌드위치
28. 눈보라 휘날리며
29. 힘내!
30. 내가 할머니가 되어도
31. 꼭 잡은 작은 손
32. 나는 영웅!
33. 문을 여니
34. 있잖아! 어젯밤 꿈에...
35. 그래도 예쁘잖아!
36. 달걀 후리카케로 한 그릇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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