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시리즈 제21권 ≪국립중앙 박물관 역사관≫. 이 시리즈는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좀더 알차게 학습할 수 있도록 전시실의 유물을 그대로 보여주는 '도록'의 형태로 꾸며졌습니다. 무엇보다 '수업' 시간에 학습한 내용을, '견학' 후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박물관으로, 세계 6위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그 중에서 역사관은 한글, 인쇄, 금석문, 문서, 지도, 왕과 국가, 사회 경제, 전통 사상, 대외 교류를 주제로 해서 각각 관련된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유물을 통해 과거의 모습을 그려보고 오늘날과 비교하면서 살펴보세요. [제21권]
☞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이 책은 체험학습을 다녀오기 전과 다녀온 후의 '사전 학습'과 '사후 학습'이 가능합니다. 지리적인 이유로 체험학습을 하지 못하는 외지 어린이들에게 체험학습 학습용 도서로 좋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4~6학년의 사회 교과 정보와 연계하여 학습할 수 있습니다.
☞ 이런 점이 좋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초등학교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과 역사 기행을 이끌고 있는 체험학습 강사, 그리고 학계의 권위 있는 연구자까지 다양한 전문가들이 공동 참여하였습니다. 체험 학습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주세요.
조혜진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레스터대학교 박물관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영국 제프리박물관 교육팀에서 인턴으로 일했고,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교육팀에서 학예연구사로 일하며 많은 사람들이 박물관의 다양한 유물들을 보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우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민재회 (그림) 한국출판미술협회, 제3시각의 회원이며, 현재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놀이동시> <초등역사읽기-고구려> <귀신안약나무의 새빨간 거짓말> <초등일기쓰기> <똥꼬로 나풀 부는 호랑이> <똥갑옷을 입은 돼지왕> 등이 있습니다.
- 국립중앙박물관에 가기 전에 - 한눈에 보는 국립중앙박물관 역사관
[1] 기록과 역사 1.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2. 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킨 인쇄술 3.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통로 4.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문서
[2] 사회와 국가 1. 과거와 현재를 이어 주는 지도 2. 왕과 국가에 관한 모든 것 3. 조상들의 삶을 들여다보다 4. 조상들의 정신 세계 5. 주변 세계와의 관계
- 역사관을 나서며 - 나는 역사관 박사! - 나뭇잎 탁본 뜨기 - 정답 - 부록 / 숙제를 돕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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