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좋아하는 만화 영화들 중에는 유명한 소설가의 명작이나 실제로 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재미를 위해서 전혀 다르게 만들기도 한다. 따라서 '아하, 그 만화 영화가 원래 이런 이야기였구나.'하고 알아보는 것은 만화 영화를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는 일이 될 것이다. 또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도 하고, 상식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ㅣ 윤단비 93년에 새싹 문화상으로 등단한 후, 줄곧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그린이 ㅣ 이 흙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다. 현재, 초등 학교에서 미술 실기 교사로 일하고 있으면서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 동안 그리신 책으로는『엄마가 외 울지?』가 있다.
1. 노트르담의 꼽추 #1 만화 영화 '노트르담의 꼽추' #2 진짜 이야기 #3 함께 알아 두면 좋은 것들
2. 아나스타시아 #1 만화 영화 '아나스타시아' #2 진짜 이야기 #3 함께 알아두면 좋은 것들
3. 포타혼타스 #1 만화 영화 '아나스타시아' #2 진짜 이야기 #3 함께 알아두면 좋은 것들
4. 보물섬 #1 만화 영화 '아나스타시아' #2 진짜 이야기 #3 함께 알아두면 좋은 것들
"공주님, 졸고 계시는 거예요?" "내가 언제 졸았다고 그러시는 거예요, 선생님." '또 시치미를 떼는군. 공주라 야단을 칠 수도 없고...' "그런데 공부 끝날 시간 다 되었죠?" "휴......!" "그럼, 이말 갈게요." 선생님은 우당탕 뛰어나가는 아나스타시아를 불러 세웠어요. "숙녀는 뛰는 게 아니라고 말씀드렸지요?" -p. 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