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고전 시리즈 『짧고 긴 서양 미술 탐사』. 시리즈는 한국철학사상연구회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를 대상으로 10여 년의 논술 교육 비결을 모은 시리즈다. 철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예술 등 교과서에서 선정한 대표적 인문 고전을 청소년의 감각에 맞춰 소개하는 안내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08년 대학 입시부터 통합논술이 본격적으로 도입됨에 따라,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친근하게 동양과 서양의 사상가와 그의 대표적 인문 고전을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된 이 책은 독해력과 응용력을 점검하고, 실전처럼 연습할 수 있는 논술워크북 '통합논술'도 함께 구성되어 있다.
<짧고 긴 서양 미술 탐사>는 원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미술사의 흐름을 철학과 시대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그 시대에 그 미술이 갖는 의미를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흐름에 맞는 미술 작품 및 청소년들의 감수성에 맞춘 만화가 학습에 재미를 더해 줄 것이다.
책을 펴내며
머리글
1부 책 밖에서 살펴보기
1. 그 옛날 들소를 맨 처음 그린 자는 누구인가? 2. 우너시 예술, 구상에서 추상으로 다시 극단적인 추상으로 3. 구상과 추상은 계속 예술의 역사를 수놓게 된다. 4. 르네상스에 이르러 인간이 되살아나고 5. 르네상스 일점 원근법의 문제점과 바로크 미술의 탄생 6. 감정적인 낭만과 이상적인 질서의 다툼 7. 회화에서의 순간과 영원의 문제 8. 모더니즘 미술, 모방 또는 재현을 서서히 ㅂ서어나면서 9. 본격 모더니즘, 모방 차원을 완전히 벗어나면서 10. 후기 모더니즘과 그 극복의 과저들이 이어지는데
마무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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