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부의 첫걸음, 경제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이 책에는 어린이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경제 질문 101가지가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실려 있어요.
호기심을 자극하는 101위부터 1위까지의 질문들이 여러분의 경제 상식을 쑥쑥 올려 줄 풀이와 함께 담겨 있지요.
만화도 보고 경제 상식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놓치지 않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 역시 경제에 있어 중요한 자세라는 걸 잊지 마세요!
김선희
1964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나 서울 예술 대학 문예 창작학과를 졸업.
장편동화 <흐린 후 차차 갬>으로 2001년 제 7회 황금 도깨비상을 수상.
지은책으로는 <열아홉 개의 새까만눈> <세계의 영화 50선> <세계의 음악 50선> <초등 학생이 뽑은 101가지 과학 상식>등이 있음.
이초영 (그림)
1992년 제일 만화 학원 수료 후 한국 방송 통신 대학보에 3년 간 만평을 연재.
<이솝 이야기> <속답 여행> <한자는 공부의 보약 1 ~ 4> <카툰으로 읽는 우리 역사> <만화로 배우는 기초 한자 190자> <만화로 배우는 64가지 말 이야기>등의 만화와 어린이 도서의 삽화를 그림.
1. 구멍가게에서도 신용카드를 쓸 수 있을까?
2. 신문 구독을 하면 왜 자전거를 공짜로 줄까?
3. 고속 도로에서는 왜 통행료를 받을까?
4. 롯데리아는 왜 동네마다 있을까?
5. 만 원짜리 지폐에는 왜 세종대왕이 그려져 있을까?
6. 어린이한테는 왜 놀이 공원 입장료를 싸게 받을까?
7. 우유에는 왜 가격 표시가 없을까?
8. 대통령의 월급은 누가 줄까?
9. 자장면 한 그릇을 팔면 얼마가 남을까?
10. 통장은 어떻게 만들까?
11. 대형마트는 왜 물건값이 쌀까?
12. 은행이 잘못하면 누가 벌을 줄까?
13. OECD가 뭘까?
14. 연봉제는 월급제랑 어떻게 다를까?
15. 초등학생은 왜 공짜로 학교에 다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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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다니지 않고 돈을 벌 수는 없을까? (71 P)
직장에 다니는 아빠들이 제일 좋아하는 요일은 금요일이다.
다음날이 토요일이고, 그 다음 날은 일요일이기 때문이다.
그 대신 월요일을 제일 싫어한다.
다시 회사에 나가야 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아빠들의 가장 큰 소원은 직장에 다니지 않고도 돈을 버는 것 아닐까?
재테크 전문가는 이렇게 주장할 것이다.
"직장에 다니지 않고도 돈을 버는 방법이 있습니다, 있고요."
그 방법이란 바로 재테크다. 재테크는 가지고 있는 돈을 이용해서 더 많은 돈을 버는 것을 말한다.
저축도 재테크에 포함되고, 부동산이나 주식을 하는 것도 재테크에 해당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