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과 논술>은 배경지식의 교과서이다. 시대를 바꾼 최고의 고전들을 엄선하여 요점을 정리하고 분석하였다.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당대의 고전들이다. 그 많은 책들을 읽을 시간이 수험생들에게는 없다. 그렇다면 이 책만이라도 읽어야 한다. 논술의 배경 지식은 물론 세계를 보는 관점 또한 깊고 넓어질 것이다. 특히 논술과의 연관성을 심도 있게 기술하였으므로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
논술의 기본 텍스트는 당연히 교과서이다. 그러나 각 대학 출제위원들은 더 많은 텍스트와 다양한 지식과 창의적인 논점을 요구한다. 그래서 필요로 하는 것이 분석능력, 창의적 사유, 비판의식, 표현력, 독해력 등이다. 본 시리즈 다섯 권은 이러한 요구에 충분히 답한다. 필요로 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공부할 수 있으며, 비교하고 대조하고 보완하기에 편리하다.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일반 독자에게도 주저 없이 본 시리즈를 권한다.
최성환 대한생명 경제연구소 상무
홍욱희 세민환경연구소 소장. 환경학 박사
강규형 명지대 기록정보과학대학원 교수
안광복 중동고 철학교사
이창익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원
이윤철 한국항공대 교수. 경영학
표정훈 출판평론가
- 머리말 - 이것이 통합논술이다 - 이 책의 활용법
1. 최순우 -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 서서 2.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 디지털이다 3. 니콜라스 할라즈 - 드레퓌스 사건과 에밀 졸라 4. 헬렌. 스코트 니어링 - 조화로운 삶 5. 테오 콜본 외 - 도둑맞은 미래 6. 정약용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7. 이반 일리히 - 학교 없는 사회 8. 해러웨이 - 유인원, 사이보그 그리고 여자 9. 리처드 르원틴 - 이데올로기로서의 생물학 10. 개디스 - 역사적 풍경 11. 요한 호이징가 - 호모 루덴스 12. 새뮤얼 헌팅턴 - 문명의 충돌 13. 쑨원 - 삼민주의 14.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윌든 15. 에밀 뒤르켐 - 자살론 16. 노다카 이쿠지로. 다케우치 히로타카 - 지식창조기업 17.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 - 전쟁론 18. 로버트 하일브로너 - 세속의 철학자들 19. 카를로 긴즈부르그 - 치즈와 구더기 20. 매리 셸리 - 프랑켄슈타인 21. 마이클 포터 - 경쟁전략 22. 밀턴 프리드먼 - 화려한 약속, 우울한 성과 23. 한나 아렌트 - 인간의 조건 24. 아놀드 토인비 - 역사의 연구 25. E.H.카 - 역사란 무엇인가? 26. 로버트 라이시 - 국가의 일 27. 막스 베버 -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28. 마르셀 모스 - 증여론 29. 브로노스키 - 인간 등정의 발자취 30. 마틴 부버 - 나와 너 31. 마르쿠제 - 일차원적 인간 32. 존 나이스비트 - 메가트렌드 33. 대니얼 벨 - 이데올로기의 종언 34. 왓슨 - 이중나선 35. 슘페터 -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36. 폴 케네디 - 강대국의 흥망
- 부록 / 뉴욕타임즈가 뽑은 20세기 최고의 책 100선 - 부록 / 서울대학교 고전 추천 도서 200선
현재 고전과 논술 2008 (메가스터디 주간조선 공동기획 통합논술시리즈 5)에 등록된 서평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