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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헌책] 크게 키우는 사람들 ( 아이와 함께 자라는 씽크빅 선생님들의 성장기 ) [재고: 2 권] |
|   크게 생각하고 크게 키워라!
아이와 함께 자라는 씽크빅 선생님들의 성장기『크게 키우는 사람들』. 이 책은 대도시부터 중소도시까지 전국에서 활약하는 웅진씽크빅 선생님들과의 만남을 담은 책이다.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일상과 수업 현장, 학생과 학부모의 진술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씽크빅 선생님의 사랑으로 크고 바르게 자란 어린이들의 성장기, 오랜 시간 두터운 정을 나눈 씽크빅 선생님과 학부모의 사연, 전업주부에서 씽크빅 선생님이 되기까지의 인생 역정 등 열한 명 선생님의 열한 가지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 시대 교육의 한 단면을 웅진씽크빅 선생님들을 통해 보다 진솔하고 정확하게 보여주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힘겨움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멋진 슈퍼우먼들의 모습, ‘일하는 엄마’의 밝고 강력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한다. |
 장세이
저자 : 장세이
저자 장세이는 12년 동안, 《WOLF》 《여성조선》 《KTX 매거진》 등의 잡지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아주그룹, 현대카드의 멤버십 매거진을 만들고, 여행 에세이집 《제주에서 행복해졌다》 《느린 여행자를 위한 산보길》, 인터뷰집 《나는 한다》를 냈다. 영문 이름을 ‘SAY'라 지은 탓인지 듣는 말보다 하는 말이 많은 에디터로 살았는데, 이제 사람과 사연을 듣는 ‘世耳’로 살고자 한다.
사진 : 한상무
사진삽도인 한상무는 피사체의 외양보다 속내가 궁금한 사진가다. 굽은 허리보다 그 위에 얹혀진 삶의 하중과 굵은 주름보다 그 골에 스민 내력을 포착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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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는글
크게 생각하고 크게 키워라 - 강윤구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장
제1장
우리는 언제나 젊다
매일 자라면 높이 자란다 - 임미경 (서울 강서지국)
전국 1등, 그게 뭐 중요한가요 - 이영희 (부천 삼산지소)
가르치는 데 장애란 없다 - 김지원 (부산 개금지국)
서른하나, 필생의 업을 찾다 - 박지영 (화성 동탄지국)
제2장 나의 에너지는 열정
저는 남선생이 아니라 그냥 선생님입니다 - 정달조 (남광주지국)
대구는 선생님도 예뻐요 - 이성우 (대구 동호지국)
바다는 밀려간 만큼 밀려온다 - 조은희 (속초지국)
제3장 슈퍼맘이 나가신다
씽크빅은 제 종굡니더 - 박수경 (부산 수영지국)
내 아이 네 아이 함께 키우면 더 잘 자라요 - 이선민 (남양주 진접지국)
아이들은 저보다 더 소중해요 - 안경란 (이천 북부지국)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 김영숙 (제주지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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