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명의 선인에게서 찾은 삶의 비밀 사람이 살다보면 밝은 길과 어두운 길이 번갈아 교차되면서 기쁜 일도 생기고 슬픈 일도 생긴단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밝은 길과 어두운 길 중 어느 쪽으로 갈 것인지는 우리 스스로가 결정한다는 점이야.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것은 스스로 원하고 스스로 선택한 길을 걷는 거야. 하지만 한 가지만은 이야기하고 싶구나. 인생에 빛과 어둠이 있을 때 밝은 빛을 따라가라는 것이다.
이 책은 내가 삶의 정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위대햇던 선인들의 경험을 함께 소개한 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포함한 이 땅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읽고 삶의 힌트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건 어린이 여러분이 인생이라는 옷을 입을 때 첫 단추를 잘 끼우기 바라는 마음과도 같습니다.
고정욱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고 함께 사는 세상을 우리 어린이들이 이끌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동화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동화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괜찮아> <절름발이 소년과 악동 삼총사> 등이 있으며, MBC 느낌표에 <가방 들어주는 아이>가 권장도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소설로는 <원균 그리고 원균> <세종로 1번지> <선험> 등이 있습니다. 현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장애인 복지의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활동하고 계십니다.
유준재 (그림)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을 공부하였습니다. <누가 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까?>로 그림책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나는 무슨 씨앗일까> <지엠오 아이> <화성에 간 내 동생> <소년왕>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2006년 <동물농장>으로 제15회 노마 콩쿠르 입상하였습니다.
- 작가의 말 - 작가 소개 - 찾아보기
[1]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하여 1. 나를 먼저 사랑하자 2. 정직한 사람이 용기 있는 사람이다 3. 최악과 최상을 동시에 생각하자 4. 돌아가는 길은 없다 5. 피카소는 천재성만으로 업적을 이뤘을까? 6. 목표가 있어야 즐겁다 7. '작심삼일' 방법으로 목표를 달성하자 8. 밝은 빛을 좇는 사람이 되어라 9.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마음을 길러라 10. 너만의 재능을 찾아라
[2] 지금부터 시작하면 좋은 작은 습관들에 대하여 1. 외국어는 또다른 꿈을 가져다 준다 2. 공부에도 상상력이 필요하다 3. 잘 듣는 사람은 남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다 4. 좋은 목소리로 말하려는 노력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 5. 호기심을 가져야 해 6. 책은 마르지 않는 지혜의 샘 7. 꿈은 단점은 장점으로 바꿀 때 이루어진다 8. 인내심이 가장 중요한 준비물 9. 글로 적어 두면 언젠가는 소원이 이뤄진다
[3] 어른이 되어도 잊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하여 1.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서렴 2. 친절함이 필요한 까닭 3. 유머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4. 리더십을 키워라 5. 약속을 지키는 것은 자신의 존엄성을 지키는 것 6. 개밥의 도토리가 될 것인가 약방의 감초가 될 것인가 7. 친구와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 8. 남을 도울 때는 내 일처럼 힘껏 도와라 9. 남의 비판을 내 발전의 밑거름으로 만들어라 10. 세상은 남과 함께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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