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국내헌책] 동서수신보감 - 1684 수신금언 [재고: 1 권] |
|   한류 문화와 더불어 바람지한 한국인 상, 한국인의 신사상은 어떤 것이어야 할까?
구성원 개인의 성숙도가 어느 때보다 요망되고 있다.
사람은 배워야 하고 가르칠 것이 정비 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에 합당한 지침서가 필요하다.
많은 현인들이 살되 뜻을 세우고, 생을 만들어 가며 살라고 권장하고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읽을 뿐만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금언, 또는 자기의 단상들을 추가, 삭제, 이기하여 자기의 맞춤신서로 만들어 갈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만들었다.
한문과 영문을 군데군데 겻들인 것도 인용문에 대한 확신과 이해를 높이고 실용과 학습적 흥미를 높이기 위함에서이다. |
 안덕주
1938년 경기도 광주 출생.
서울대 공대 조선과 졸업.
1981년 포항종합제철(주) 이사.
1986년 도일코리아상사 사장.
1994년 (주)동우사 부사장
1997년 (주)광희 사장
현재 (주)광희 고문, (주)도일코리아 고문. |
 - 인화인상덕구목
- 책을 내며
- 우리 곁에 동서수신보감을
- 일러두기
1. 생명은 고귀하고 인간은 존엄한 존재임을 안다
2. 인간사회에서 모든 일을 인화의 전제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동시에 인화는 목표이며 지고선임을 안다
3. 현재는 축복의 선물이며 이 선물에 감사하는 마음이 행복의 시촐요 명랑 활달한 삶의 발판임을 안다
4. 직업은 생업일 뿐만 아니라 타고난 사명적 책무이며 사회적 품앗이이며 자아실현의 길임을 안다
5. 인간의 생존공영의 기본적 틀인 예의와 도리를 숭상하며 신의, 성실, 솔선, 인내, 검소를 일상생할화 한다
6. 내가 속한 곳 전체의 유익과 주변과의 조화를 먼저 생각하며 기회주의,적당주의,태만,방관,의타,아집을 배척한다
7. 가정의 행복을 지키고 이웃을 아끼며 사회와 국가에 봉사하는 모범적 국민을 지향한다
8. 모든 사물을 그 원리와 근원적 역사적 교훈에 입각하여 합리적으로 이해 유추하고자 하며 실천과 균형을 중시한다
9. 체력의 증진과 정신적, 지력, 기량의 자기계발에 항시 노력한다
- 본문 찾아보기
- 인명, 책명 안내
- 참고서적 |
 가정편 (275 P)
무왕이 물으시기를, "무엇을 열 가지 도둑이라 하나이까?"
그러자 태공이 이렇게 대답했다.
"제때에 곡식이 익은 것을 거두어들이지 않는 것이 첫째 도둑이요, 거두어들인 곡식 쌓는 것을 끝내지 않는 것이 둘째 도둑이요, 일 없이 등불을 켜 놓고 잠자는 것이 셋째 도둑이요, 게을러서 밭 갈지 않는 것이 넷째 도둑이요, 공력을 베풀지 않는 것이 다섯째 도둑이요, 간교하고 해로운 일만 하는 것이 여섯째 도둑이요, 딸들을 너무 많이 기르는 것이 일곱째 도둑이요, 낮잠을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이 여덟째 도둑이요, 술을 탐내고 욕심을 즐기는 것이 아홉째 도둑이요, 몹시 질투하는 것이 열째 도둑이니이다." |
|
|  | 현재 동서수신보감 - 1684 수신금언에 등록된 서평이 없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