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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헌책] 문화재청 사람들의 문화유산 이야기 [재고: 1 권] |
|   이 글들은 생각하고 또 생각한 결실입니다.
문화재청 사람들은 술집의 간판을 보거나 비둘기를 보거나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도, 어쩔 수 없는 직업의식으로 생각하고야 맙니다.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직업의식에서 나온 생각의 힘으로 하나의 의미가 되고 한편의 글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 글 한 편 한 편을 '꽃'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하나하나 크기도 색깔도 모양도 다르지만 이 꽃들의 이름은 전부 '문화유산'입니다. |
 강신태
1953년생. 현재 문화재안전과 근무
강임산
1968년생. 현재 문화재정책과 근무
곽유석
1957년생. 현재 국립해양유물전시관 해양유물연구과 근무
김갑륭
1954년생. 현재 홍보담당관실 근무
김사덕
1959년생. 현재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 근무
김용민
1965년생. 현재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근무
김은영
1977년생. 현재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 근무
박상국
1946년생. 전 국립문화재연구소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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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유산이라는 직업의식으로 글을 빚다
[1] 질문하다 그리고 발전하다
1. 고궁비둘기 유감 / 김갑륭
2. '왕'처럼 살고 싶은가, 우리들 / 강임산
3. 문화재로 등록되면 애물단지? /이유범
4. 존덕정에서 ‘벤젠’을 보았어 / 최종덕
5. 글을 읽어, 뒷날 크게 쓸 바탕을 기르라 / 손명희
[2] 발굴하다 그리고 발견하다
1. 1930년대 경주를 엿보다 / 차순철
2. 해양유물을 통해 고려시대 뱃사람들을 만나다 / 곽유석
3.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저습지 발굴 / 이성준
4. 고고학, 상상 이상의 것을 발굴하라 / 김용민
[3] 공부하다 그리고 함께하다
1. <왕의 남자>, 사실과 허구 사이 / 김은영
2. 조선왕실의 딸을 주목하다 / 허복수
3. 건원릉 억새풀을 지켜라 / 이승희
4. 조선시대 아기 순종의 탄생과 축하 행사 그림 / 이종숙
5. 고려와 조선, 삼척에서 교차하다 / 이종희
[4] 부딪히다 그리고 고백하다
1. 역사를 위해 또 다른 역사를 쓰다 / 연웅
2. 행사의 달인, 실수를 고백하다 / 송대성
3. 석가모니 진신치아사리의 귀환 / 강신태
4. 100년 동안 잃어버린 이름을 다시 찾다 / 박상국
5. 되살아난 역사, 북관대첩비 / 김사덕
6. 경복궁에서 DNA를 연구하다 / 서민석
[5] 눈 뜨다 그리고 마음 주다
1. 개량온돌의 원조 / 최종덕
2. 돌 같은 민족 / 소재구
3. 대한민국 황실 재산, 남은 것과 남긴 것 / 조송래
4. 창덕궁에 호랑이가 나타났다 / 유홍준
5. 어느 70대 궁능 관람 지도위원의 꿈 / 유홍준
6. '삼청사'의 문화재청 / 유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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