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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헌책] 성공한 사람에겐 특별한 부모가 있다 [재고: 2 권] |
|   | 최영호, 장영희, 장병혜, 이루마 등 성공한 10인의 이유 있는 도전과 성공기! 남다른 노력으로 정상의 자리에 선 10인의 성공 노하우를 통해 성공적인 자녀 교육의 포인트를 배운다! 특별한 열 명의 사람들...... 이들 중에는 이제 갓 스물을 넘긴 사람도 있고, 1930년대에 태어나 이제 백발이 성성한 노년도 있다. 이 열 명의 특별한 사람들간에도 세대 차가 있어 50년이 넘는 경우도 있다. 이 5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강인한 부모" "가치관이 뚜렷한 부모" "자녀의 자율성을 인정하는 부모" "자녀를 신뢰하는 부모" "올바른 인성을 심어주는 부모"를 두었다는 점이다. 오늘날처럼 혼란스러운 사회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을 가지고 자녀에게 올바른 길을 제시할 수 있는 부모 되기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일일 것이다. |
 지은이 ㅣ 하재식
1971년 4월, 전북 진안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공공정책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국제부, 사회부, 경제부, 시민언론부 등에서 일했다. 현재 사회부에서 재직중이다. |
 | 1. 영원한 청춘의 작가, 최인호 2. 신이 내린 발레리나, 강진희 3. 순수한 영혼을 가진 아티스트, 이루마 4. 아름다운 그녀, 장영희 5. 나만으리 방식으로 승부한다, 조승연 6. 아이들의 훌륭한 멘터, 장병혜 7. 무색무취의 배우, 배두나 8. 세상에 평화를 심는 밥퍼 목사, 최상진 9. 소신으로 행동하는 정치인, 김명자 10. 참사랑의 의미를 배우며 사는, 김종헌.이형숙 |
 거짓말을 해선 안 되고, 삶에 대해 보다 진중해야 한다는 최인호 씨의 생각은 그의 문학관에도 그대로 드러난다.
"경기도 양평의 용문산에 있는 은행나무가 현재 국내에 있는 나무 중에 가장 오래된 나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나무가 일 년에 약 3센티미터씩 자란다고 해요. 자라지 않으면 물론 죽은 나무일 수밖에 없습니다. 전 제 인생에 두 가지 꿈이 있습니다.
하나는 양평의 은행나무처럼 죽을 때까지 작가로서의 성장을 멈추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자라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다 파먹은 김치독이 되지 않고, 죽기 5분 전까지도 관념어나 상투어에 빠지지 않고 제대로 된 작가의 길을 가고 싶은 것이죠. -p.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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