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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헌책] 금융위기 누구의 책임인가(GPE 총서 4) [재고: 1 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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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휩쓴 글로벌 금융위기, 누구의 잘못인가?
아직 끝나지 않은 글로벌 금융위기 시대에 대한 안내서 『금융위기, 누구의 책임인가』. 세계 변화의 흐름에 맞춰 우리의 생각과 걸음걸이를 인도해줄 지혜와 분석을 마련한 「GPE 총서」의 네 번째 책이다. 전 영국중앙은행 부총재였던 런던정치경제대학의 하워드 데이비스 교수가 세계 경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금융권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구촌을 뒤흔든 금융위기의 원인을 추적한다. 금융위기를 초래한 38가지 원인을 설명하고 그 맥락을 날카롭게 분석하면서 세계 경제의 파국과 몰락의 진실을 파헤친다. |
 하워드 데이비스
저자 : 하워드 데이비스
저자 하워드 데이비스 HOWARD DAVIES는 2003년부터 2011년까지 런던정치경제대학 학장을 역임한 후 현재 같은 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영국산업연맹 국장, 영국중앙은행 부총재, 영국금융감독청 회장을 지내는 등 금융권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맨체스터 그래머 스쿨에서 수학한 후 옥스퍼드의 머튼 대학에서 ‘역사와 근대 언어’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 하크니스 펠로십HARKNESS FELLOWSHIP을 수상했고, 1980년에는 캘리포니아의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에 머튼 대학 명예 펠로로 위촉되었으며, 모건스탠리 이사회 비상임 이사로 등재되었다. 2006년 페이터노스터의 비상임 이사로 임명되었고, 2009년에는 싱가포르 정부투자공사의 고문으로 추대되었다. 주요 저서로《미래의 은행―중앙은행의 흥망성쇠BANKING ON THE FUTURE : THE FALL AND RISE OF CENTRAL BANKING》,《글로벌 금융 규제―필수 지침GLOBAL FINANCIAL REGULATION : THE ESSENTIAL GUIDE》등이 있다.
역자 : 정성욱
역자 정성욱은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우리은행에 입행한 후 자금 관리 업무 및 투자금융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듀크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수료한 후 2009년부터 우리은행에서 바젤Ⅲ 유동성 규제를 포함한 자산·부채종합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은행 입행 후 은행 자금 관리 및 리스크 관리 실무자로 근무하면서 1997년 말 발생한 IMF 금융 위기와 미국의 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시장 문제로 발생한 글로벌 금융 위기가 은행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적으로 체험했다. 현재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바젤은행감독위원회가 추진 중인 바젤Ⅲ 유동성 규제와 관련하여 금감원 및 한국은행 주관 TFT에 참여하는 등 동 규제의 국내 은행 도입에 관여하고 있다.
감수 : 김정한
감수자 김정한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영국 에섹스 대학원에서 국제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04년 미국 와튼 스쿨에서 아시아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금융지주 전무를 거쳐 현재 우리금융지주 고문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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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말
서문
1부 큰 그림
2부 시발점
3부 규제의 실패
4부 회계사, 회계감사인, 신용평가기관
5부 금융기관과 금융시장
6부 경제학 및 금융 이론, 비합리적인 시장 예측
7부 와일드 카드
8부 책을 마무리하며
주
옮긴이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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