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로시 앤의 생일이에요. 때마침 텔레비전에서 별을 팔고 있었어요. 우리는 도로시 앤의 생일 선물로 별을 사 주기로 했죠. 우리는 스쿨 버스를 타고 우주로 나가서 거대하고 새빨간 멋진 별을 샀어요. 그런데 이게 왠일이죠? 우리가 별을 사자마자 별이 갑자기 폭발해 버렸어요! 별이 왜 폭발한 거죠? 도로시 앤에게 줄 선물은 어떡해요!
조애너 콜
<워싱턴 포스트>의 어린이 도서 협회에서 주는 논픽션 상과 어린이 책에 기여한 공로로 주는 데이비드 맥코드 문학상을 받았다.
브루스 디건(그림)
30권 이상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대표작으로 <세일어웨이 홈> <잼베리> 등이 있다.
별을 파는 이상한 아저씨 (9 ~ 10 P)
우리는 계속 우주로 날아갔어요. 우주는 정말 멋졌어요!
"와, 저 작고 귀여운 별들 좀 봐. 좀더 가까이 가면 저 별들도 지구랑 달처럼 크게 보일까?"
피비가 말했습니다.
"더 크겠지. 그런데 다 비슷해 보여. 별들을 어떻게 구별하지?"
키샤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버스 우주선의 텔레비전을 켜자 다파라 아저씨가 나타났어요!
"별들이 모두 똑같이 생겨서 어떤 것을 살지 망설여진다고요? 아니에요! 별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이 작은 아기별을 보세요. 태어난 지 겨우 2백만 년밖에 안 됐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별에게는 무척 어린 나이죠!"
다파라 아저씨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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