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문제만 접하면 화장실이 가고 싶은 사람, 회의 시간만 되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 사람, 기획안을 쓰면 줄담배만 뻑뻑 피우는 사람, 이런 사람들의 뻔한 주먹구구식 사고에 시원하게 숨통을 틔워주는 네 가지 창의력 자동화 도구! 뻔한 아이디어만 내는 사람은 인생도 뻔하다. 머리가 굳었다고 탓하지 말라. 창의력의 핵심만 알면 안될 게 없다! 잠재된 창의력을 끌어내는 자기계발 프로세스!
저자 ㅣ 배리 네일버프 예일대 경영대학원 교수로 옥스퍼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게임 이론 전문가로 기업 전략에 응용하는 게임 이론 논문을 많이 발표해왔다. 현재 Trader Classified Media와 Bear Steams Financial Products의 이사로 있으며, Honest Tea의 공동설립자이자 회장으로 있다.
아이디어맨을 위한 첫걸음 창의력을 자동화하라 창의력 자동화를 위한 도구
문제에서 해결책 찾기 Tool 1 : 크로이소스라면 어떻게 했을까? Tool 2 : 당신이 내 고통을 한번 느껴보겠어?
해결책으로부터 문제 찾기 Tool 3 : 이밖에 또 어디에 먹혀들까? Tool 4 : 뒤집으면 효과가 있을까?
아이디어 혁신 매뉴얼 상자 안에서 생각하기 어니스트 티 정부를 위한 아이디어 뱅크 아이디어 실현하기
가끔은 일을 뒤집음으로써 강력하고도 새로운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 비록 그 문제에 바로 쓸 수 있는 더 좋은 해결책은 아니더라도, 다른 문제에 유용한 해결책을 제공할 수도 있다. '대칭'을 '뒤바뀐 전환'이라고 생각해보라. 그것은 주어진 상황에서 기존 해결책을 받아들여 새로운 안목을 갖기 위해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가격을 정하는 경우를 살펴보자. 일반적인 거래에서는 판매인이 가격을 정한다. 항공회사가 항공료를 정하면, 고객인 당신은 그것을 받아들이거나 그만둘 수도 있다. 그러나 다른 거래 방식은 없을까? 제이 워커의 프라이스라인 닷 컴은 가격 일람표를 바꿈으로？ 유명해졌다. 항공사가 제시한 가격을 고객이 받아들이는 대신, 워커는 고객이 제시한 가격을 항공사가 받아들이는 방식을 취했다. -p.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