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은 왜 그래? 그럼 요즘 어른들은 왜 그러는데?사춘기 아이를 이해하는 새로운 소통법『십대 공감』. ‘아이들이 사람으로 사는 길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서, 소통의 사각지대에 놓인 부모와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중학생 교사인 저자는 우리 시대 청소년들에게 벌어지고 있는 왕따, 흡연, 폭력, 가출 등의 실제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수많은 갈등과 문제에 노출된 십대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문제의 근원을 치유할 수 있는 소통법을 제시하며, 어른들이 어떻게 십대들을 도와줄 것인가를 심도 깊게 모색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우리 시대에는 안 그랬는데”라며 푸념 하는 부모들. 하지만 그 시대 부모도 아이들을 지금처럼 키우진 않았으며, 그 시대에는 지금과 다른 사이클로 세상이 돌아갔다. 그렇다면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십대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가족, 성적, 친구, 불안, 스트레스에 갇힌 우리 십대의 현실을 드러내고, 아이들이 왜 불량할 수밖에 없었는지 알려준다. 또 따뜻한 마음으로 청소년들을 보듬고, 아이들에게 희망과 진정한 마음을 나눠 주라고 전한다.
추천의 글 - 4
들어가는 이야기 - 8
1학기 1학기 - 마음속 고통을 마주하게 될 떼 어린 시절 상처에 갇힌 아이
1학년 2학기 - 아이들이 스스로를 패배자로 여기지 않기 위하여 모범생과 찌질이 50
십대, 왜곡된 이미지에 갇히다 73
2학년 1학기 -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시기 못생긴 나 vs. 예쁜 나 vs. 싫은 나 86
2학년 2학기 - 교실만 아니면 어디든 괜찮다는 아이들 왜 나만 이 모양인지 모르겠어 106
자꾸 몸이 아픈 아이 122
3학년 1학기 - 아직은 감정 표현이 서툰 나이 봄날은… 온다! 138
3학년 2학기 - 천의 얼굴을 가진 아이들 가면을 벗게 되는 순간 158
있는 그대로 세상을 바라보기 170
이 아이는 정말 지옥에서 왔을까? 179
북소믈리에 한마디!
“우리 시대에는 안 그랬는데”라며 푸념 하는 부모들. 하지만 그 시대 부모도 아이들을 지금처럼 키우진 않았으며, 그 시대에는 지금과 다른 사이클로 세상이 돌아갔다. 그렇다면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십대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가족, 성적, 친구, 불안, 스트레스에 갇힌 우리 십대의 현실을 드러내고, 아이들이 왜 불량할 수밖에 없었는지 알려준다. 또 따뜻한 마음으로 청소년들을 보듬고, 아이들에게 희망과 진정한 마음을 나눠 주라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