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필요한 미래지향적 전략을 만들어내는데 있어 귀담아 들어야 할 내용들이 가득차 있는 책이다.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미래를 준비해야 할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이 한 권의 책에 미래에 대한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가 모두 담겨져 있다. 그리고 이 책은 묻고 있다. 우리는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가를. 미래에 대한 상상은 인간 사회 발전의 자극제가 되어 왔다. 세계적인 미래학 석학들이 그녀내는 꿈의 세계는 우리가 어디에 도전해야 할지를 보여준다. 전세계 디지털 정보기술의 역동적 발전을 선도하는 한국인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미래를 이야기하는 책들은 많다. 그러나 이처럼 세계적 미래학자들이 총 출동해 요란한 수다를 늘어놓은 책은 처음이다. 요란하긴 하지만 이 책은 집중할 수 밖에 없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 프롤로그 / 미래학은 예언이 아니라 선택의 미학이다!
1. 생산의 시대에서 창조의 시대를 이끄는 나노기술 2. 세계가 접속하는 인류의 매트릭스 3. 유토피아를 향한 특이성이 온다 4. 두 번 이상의 결혼이 보편화하는 사회 5. 문화와 꿈을 생산하는 시대 드림소사이어티 6. 미래로 가는 거대한 흐름, '메가트렌드; 7. 21세기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한국 8. 시간이 곧 자원인 21세기 9. 인위적 진화의 신인류 시대가 열리다 10. 가상이 눈앞의 현실이 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