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예술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수학 천재를 만드는 열쇠! 인도의 수학을 연구한 최초의 유럽인 피보나치가 발견한 수학과 미의 만남! 이탈리아의 수학자인 피보나치는 고대의 인도-아라비아의 수학 자료를 수집하여 발전시킨 수학자로, 대수학과 정수론에 큰 공헌을 했다. 1202년에 '셈을 하는 판자에 대한 책'인 <산반서>를 발표하였는데 이 책의 토끼 증식 문제에서 피보나치수열이 유래하였다. 피보나치수열은 황금비에 수렴하고 많은 자연현상에서 그 예가 발견됨으로써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여러 가지 환상적인 수 패턴을 만들어 냈으며 최근까지 오묘한 성질들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은 피보나치수열에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면서 호기심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재미있는 규칙성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수학의 신비로움을 알게 될 것이며 이러한 규칙 탐구를 통해 논리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특히 자연의 미를 탐구하면서 하찮게 생각했던 식물 속에서 수학을 발견할 수 있다는 놀라움과 함께 세상의 모든 것이 수학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학생들은 수학의 유용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연 속에 내재된 채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황금비. 수학적 질서에 맞춰 운행하고 생명을 이어가는 자연계. 자연의 미 피보나치수열을 해부한다!
엄인애 청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에서 초등수학교육 석사학위를 받았다. 청주교육대학교 영재원 수학 강사를 거쳐 현재 연신초등학교 교사이자 서부교육청 수학영재교육원 강사로 활동 중이다.
1. 초급 문제 & 풀이 2. 중급 문제 & 풀이 3. 고급 문제 &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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