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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헌책] 2017 세계경제대전망 [재고: 1 권] |
|   2017년 세계경제 및 글로벌 트렌드를 꿰뚫는 이코노미스트의 심층 진단.
『2017 세계경제대전망』은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문화를 심층 분석하여 미래 예측과 트렌드 분석에 있어 최고의 미래전망서로 손꼽히는 《이코노미스트 2017 세계경제대전망》의 한국어판이다. 책에는 이코노미스트 지의 저자들 외에도 세계 여러 나라,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와 학자, 정치인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필진으로 참여해 대륙별, 국가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분야를 망라한 폭넓은 정보는 독자들에게 2017년에 펼쳐질 세계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코노미스트는 2016년을 자유주의자들에게 있어 가장 암울한 해였다고 자평한다. 서구 사회를 휩쓴 포퓰리스트들의 분노가 영국인들로 하여금 유럽연합 탈퇴에 표를 던지게 했고, 미국인들로 하여금 정치 경험 한번 없는 재계의 큰손인 트럼프가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하게 했기 때문이다. 2017년은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이 일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자,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1권 출간 150주년, 체 게바라 사망 50주년, 마르틴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이 나온 지 500년이 되는 해이다. 이코노미스트는 과거 격변의 상황과 지금의 저항적인 분위기의 유사점을 발견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며, 2017년은 이러한 흐름이 세계의 자유주의 질서에 가져온 타격이 얼마나 큰지 실감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또한, 세계 경제의 저금리-저성장화에 따른 문제와 해법을 다루고, 2017년 금융과 비즈니스에서 주목할 만한 이슈 전망을 다루고 있다. 금융투자자들은 미국의 새로운 정부가 어떤 의미를가질지, 유럽에서 브렉시트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에 관한 문제를 풀어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함으로서 정치적 불확실성과 이에 따른 중앙은행의 정책변화가 투자자들이 직면한 가장 큰 이슈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코노미스트는 대한민국의 대선에도 주목하였다. 박근혜 정권 말기 대중의 분노가 부채질되고 있는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시급한 문제인 은퇴자들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많은 젊은층이 취업을 못하고 있는 심각한 실업 현황에서 벗어나도록 어떻게 도울 것인지 살펴본다. 끝으로 20-30대 밀레니얼 세대 중 떠오르는 예술가, 활동가, 창업자, 혁신가 등을 초대해 2017년의 전망과 예측을 들어보는 특별 섹션을 마련했다. |
 책을 펴내면서｜다니엘 프랭클린
PART 1
● 리더스
트럼프 월드｜자니 민튼 배도스
간단히 살펴보는 트럼프의 예상 행보｜헬렌 조이스
권위주의의 귀환｜애드리안 울드리지
장기간 저금리 시대｜레오 아브루제스
중국의 모든 것을 지배하는 자｜사이먼 롱
금발의 허풍쟁이｜매트 스테인글래스
국경에 서서｜조엘 버드
지속 불가능한 발전｜미란다 존슨
지원자 모집 중｜톰 스탠다지
● 비즈니스
작별 인사｜패트릭 풀리스
케인 앤 에이블｜앤드류 팔머
고용된 도우미｜알렉산드라 수이치
나는 그 목소리를 알고 있다｜루드윅 시겔
철강 산업의 위기｜찰스 리드
주도권을 잡은 여성들｜루시 캘러웨이
빗장은 연 인도｜스탠리 피그널
베일을 벗은 사우디아라비아｜헨리 트릭스
운전석에서 취하는 휴식｜사이먼 라이트
현장에서 배운 교훈 ｜비제이 바이테스워런
장기적 전략의 중요성｜마틴 소렐 경
● 금융
정치의 손에 달린 시장｜필립 코건
연쇄 반응｜앤드류 팔머
너무 환한 불빛?｜매튜 발렌시아
브렉시트와 런던 시｜라이오닐 바버
배당이냐, 재난이냐｜피터 블레어 헨리
교과서를 찢어버려라｜존 오 설리번
백 투 더 퓨처｜레이 달리오
● 국제
더 낮아진 핵 문턱｜매튜 시몬스
뚜껑을 열어보니｜다니엘 프랭클린
반세계화주의자들의 행진｜기드온 라크먼
운명의 데이터｜제임스 토저
픽 앤 믹스｜애덤 스미스
통행 방식 변경｜애덤 로버츠
인생에서의 1년｜로렌스 블레어
현금도 그만, 분쟁도 그만｜조지 클루니, 존 프렌더가스트
● 과학ㆍ기술
의약품이 개인화 된다｜나타샤 로더
천재적 유전자치료에 대하여｜나타샤 로더
집 한 채 프린트해주세요｜폴 마킬리
날개 달리 인터넷｜앨런 앤더슨
로봇이 사람의 고통을 느낄 때｜맷 카플란
이코노미스트 예측 대회｜맷 카플란
초대칭이론, 이제 안녕?｜제프리 카
여기도 행성, 저기도 행성｜팀 크로스
모두를 위한 과학｜유리 밀너
● 문화
인간, 작품의 표현 수단이 되다｜제인 모리스
스토리 타임｜리오 미라니
사전 예약｜매기 퍼거슨
소말린란드는 더 이상 재미없는 나라가 아니다｜콘래드 하이네
성자의 유품｜소피 페더
데자뷔 텔레비전｜레이첼 로이드
시청 방식의 신세계｜수잔 보이치키
PART 2
● 미국
트럼프 지진｜데이비드 레니
난처해진 승리자들｜제임스 어스틸
경기 침체도 심화될 것인가｜헨리 커
시 의회 vs. 주 의회｜앤드루 밀러
러빙 사건의 교훈｜존 프리도
● 유럽
프랑스를 위한 싸움｜소피 페더
고난의 바다｜엠마 호건
레닌의 복수｜아르카디 오스트로프스키
종신 총리｜안드레아스 클루스
교회 분열자, 마르틴 루터｜매트 스테인글래스
풀려버린 브레이크｜표트르 잘레스키
여전히 골치 아픈 스페인｜마이클 리드
렌치 총리의 도박｜존 후퍼
러시아 혁명 100주년을 맞아｜마리아 알료키나
● 영국
무러니지 전의 기다림｜제레미 클리프
브렉시트 지표｜존 피트
일방적 결과｜제레미 클리프
기차의 시대｜찰스 리드
불편한 진실｜칼럼 윌리엄스
브렌트유의 종말｜헨리 트릭스
아마 런던에서 본 관점일 수도 있다｜사디크 칸
● 중동
IS가 과거형이 될 때｜크리스토퍼 록우드
모두가 너무나 타기 쉬운｜니콜라스 펠헴
치란(Chiran)을 만나다｜프라비타 테커
●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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