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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헌책]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101가지 이야기 (양장본) [재고: 2 권] : DON'T SWEAT THE SMALL STUFF WITH YOUR FAMILY |
|   온 가족이 하나가 되는 비결과 삶의 지혜를 주는 101가지 이야기!
자꾸만 해체되어가는 가족의 위기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따뜻하고 밝게 일깨워주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이 책은 여러분이 상황을 바로 판단하고 인내심과 지혜를 발휘하도록 도울 것이다. 또 가족과 가정생활을 좀더 넉넉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
 리처드 칼슨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Don't Sweat The Small Stuff)를 포함한 베스트셀러 20여 권을 쓴 작가이자 심리학박사이다.
존 그레이가 "행복과 개인 성장의 원칙을 발견한 권위자"라고 평한 리츠드 칼슨 박사는 '행복을 위한 처방전'이라는 고정 신문칼럼을 게재하고 있으며, 개인과 그룹이 행복하게 살고 스트레스를 덜 받고 사는 법을 가르치는 심리치료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이리어'에서 스트레스 컨설턴트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수많은 강연을 해오고 있으며, 오프라, 리자, 샐리 제시, 라파엘, 존 리버스, 투데이쇼 CNN의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저서로는 <리처드 칼슨의 행복의 원칙> <마음의 핸드북> <영혼을 위한 핸드북> <따뜻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아름답다> <걱정하지 말고 돈을 벌어라> 외 다수가 있다.
특히 이 책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101가지 이야기>(Dont's Sweat The Small Stuff With Your Family)에는 평범한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스트레스를 덜 수 있도록 명료한 방법과 따스함이 가득 채워져 리처드 칼슨 박사의 새로운 영역을 제시하고 있다. 그의 책은 25개국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미국에서는 500만 부 이상 팔려나간 초베스트셀러이다. |
 - 지은이의 말 / 가족은 당연시해도 좋을 존재가 아니다
[1] 사소한 일로 쩔쩔매지 말자
1. 집안일은 언제나 '정리 중'
2. 엉망이 될 거라고 각오하자
3. 가족 구성원의 프라이버시 보호하기
4. 신경쓰이는 일에 두손들지 말자
5.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다
.....
[2] 사랑은 상대방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된다
1. 배우자를 당연시하지 말라
2. 배우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자주 표현하라
3. 현재를 즐기는 아이들에게 배우자
4. 상대방 말에 귀를 기울이자
5. 약속은 지킨다
.....
[3] 말보다는 행동이 더 감동적이다
1. 하루를 사랑으로 시작하고, 사랑으로 살고, 사랑으로 끝내라
2. 행복한 배우자는 도와주는 배우자
3. 때때로 감정을 폭발시키자
4. 아이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5. 먼저 감정에 충실하자
.....
[4]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1. 사소한 말다툼에 익숙해지자
2. 때로는 전화를 받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
3. 새 물건을 사면 가지고 있던 물건 하나를 버리자
4. 먼저 긍정적인 마음의 토양을
5.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
[5] 달력에 자기만의 시간을 만들자
1. 자기에세 10분의 여유를 주자
2. 달력에 자기만의 시간을 만들자
3.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4. 자기 비하는 금물
5. 나만의 이벤트 만들기
.....
[6] 가장 소중한 기억은 작은 것임을 기억하자
1. 소박하게 살자
2. 좋은 본보기
3. 집안 곳곳에 사랑의 징표를
4. 나아진 점을 찾아보자
5. 재미나게 지내기
.....
- 옮긴이 후기 / 1년 내내 칠하고 보수하는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처럼 |
 힘든 이야기는 이제 그만
미혼자보다는 기혼자에게 특히 알맞은 전략이다. 회사에 출근해서 일하든, 하루 내내 집에 있는 사람이든 부부가 저녁에 함께 있게 되면 '힘든 이야기'를 나누느라 시간과 힘을 써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대화 내용이 하룻 동안 일어난 끔찍하고 힘들기 짝이 없는 일에 쏠린다.
이런 대화에는 하룻 동안 얼마나 힘들고 피곤했는지, 얼마나 많은 요구가 본인을 향해 쏟아부어졌는지, 얼마나 불편한 일과 나쁜 경험이 많았는지, 힘든 순간이 많았는지, 아이들의 요구가 많았는지, 또 상사는 얼마나 고약하게 굴었는지 등등이 있다. 우리의 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배우자가 확실히 알기를 바라는 마음들이 있는 것 같다.
이런 대화 습관이 크게 잘못되었다고 믿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하루 중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 아주 짧다. 내가 보기엔 우리가 힘든 하루를 보내놓고, 그 귀한 저녁 시간에 또 그 힘들었던 시간을 되살리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다. 그 날의 나쁜 일을 다시 생각해내고 그 일에 대해 토론하는 것은, 똑같은 경험을 되풀이하는 것과 다름없다. 그것은 엄청나게 스트레스 쌓이는 일이며, 감정적으로 기진맥진하게 되는 일일 뿐이다.
둘째로, 하룻동안 일어난 나쁜 일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면 부정적인 방향으로 자기 세뇌가 된다. 말하자면, 안 좋은 일을 자꾸 생각하면 일상생활의 어려움과 압박감이 되살아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심각하고 마음 무거운 상태가 당연한 것처럼 세뇌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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