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에 물이 "반밖에 없다" 와 "반씩이나 차 있다" 를 뛰어넘는 생각의 전환.
실제의 비즈니스 사례들을 통해 배리 마허는 우리에게 인생과 비즈니스의 잣대를 바꿀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당신의 '삶과 일' 이라는 컵을 채울 효과적인 10가지 전략이 명료하게 제시된 책!
배리 마허
GTE를 비롯한 여러 회사에서 유능한 세일즈맨으로 활약. 미국 변화사협회American Bar Assoc, 아메리테크Ameritech, 할리데이 인HOliday Inn, 사우스 웨스턴 벨Southwestern Bell 등 300여개가 넘는 세계 유수의 기업에서 세일즈 컨설턴트 빛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의회 등 세일즈와 직접 관계가 되지 않은 부문이나 고객에게도 비즈니스 컨설팅을 하고 있는데, 그의 비즈니스 기법은 윤리적으로 판매할 때 더 많이 팔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현재 많은 회사에서 교육 및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허는 <뉴욕 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로스앤젤레스 타임즈>를 포함한 수많은 출판물에 인용되거나 특집기사로 다루어지기도 했다.
저서로는 <프렌티스홀 마케팅 연감> <옐로페이지 광고 효과 극대화하기>가 있다.
1. 새로운 유행어 '컵채우기'
2. 현실과 마누지안 죽음의 소용돌이
3. 부정적인 요소들과의 결별
4. 어떻게 컵을 채울까
5. 먼저 부하 직원의 컵을 채워라
6. 당신의 자부심을 높이는 최상의 방법
7. 채우고, 채우고, 또 채워라
8. 당신 자신의스승이 되어라
9. 진부한 세계관 떨쳐내기
10. 물을 부어라
11. 잠재 고객을 자신의일부로 끌어들이기
12. 남의 말을 들어주는 데 전문가가 되어라
13. 성공을 위한 실패
14. 벽장 속에 숨겨져 있는 해골을 춤추게 하기
15. 잣대를 바꿔라
16. 결코 성공에 안주하지 말라
17. 당신은 노년을 위해 즐거움을 저축해둘 것인가
18. 마지막 컵 채우기 비결
무엇을 위한 동기 유발인가?
물론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전에 당신의 진정한 목표가 무엇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동기 유발 면에서 내노라 하는 사람인 캐시 스텡겔은 이렇게 말한다.
"당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면 전혀 엉뚱한 곳에 도달할지도 모른다."
내가 세일즈 매니저였을 때, 한 직원이 자신의 목표는 '우리 사업부에서 최고의 세일즈맨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니야, 그렇지 않아." 나는 그의 말을 반박했다. "자네의 목표는 최고가 아니라 5위가 되는 거야."
"예? 그걸 어떻게 아셨죠?"
"그냥 넘겨짚은 거야. 계단을 올라갈 때와 마찬가지지. 한 친구 뒤를 따라 계단을 올라가는데 2층에서 그 친구가 멈추더니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 거야. 그때 나는 그 친구의 목표가 2층이라는 것을 알았지. 그러나 100미터 달리기 선수가 트랙을 질주할 때는 그의 목표가 100미터라는 것을 알 수 있지."
"그거야 뻔하죠."
"그렇지 나는 자네가 전력 질주하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자네는 사업부에서 5위안에 들면 더 이상 뛰려고 하지 않아. 그러다 6위나 7위로 떨어지면 그때서야 전화통에 매달리지. 그러다 다시 5의권 안에 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거야. 자네의 현재 위치와 소득에 만족하는 거지. 자네가 자신의 목표를 무엇으로 생각하든 자네의 진짜 목표는 5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