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야마 마사노부
1939년 하마마츠 공고에서 응용화학과를 전공했다. 상공성 연료연구소와 도쿄 대학 방사선화학연구소에 근무했으며 고등학교 교사로 시즈오카 현의 여러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저서로는 <화학의 도레미파 1-10>, <물리의 도레미파 1, 3-6>, <과학이 즐거워지는 발명, 발견이야기>, <과학을 자유롭게연구할 수 잇는 힌트 모음집>, <과학이 즐거워지는 5분 동안의 이야기 Part 1, Part 2>, <교사를 위한, 실례를 통한 정신분석 입문>, <꼭 알아 두어야 할 과학 이야기 32>, <신기한 과학 이야기 35>, <선생님을 난처하게 하는 과학 질문 94>등이 있다.
1. 생활 속의 과학 상식-물리
2. 생활 속의 과학 상식-화학
3. 생활 속의 과학 상식-물
4. 생활 속의 과학 상식-생물
5. 생활 속의 과학 상식-전기
6. 생활 속의 과학 상식-지구과학
7. 생활 속의 과학 상식-원자력
8. 생활 속의 과학 상식-우주
"어머니, 폴리 양동이의 폴리는 알겠는데, 프라 모델은 왜 폴리 모델이라고 하지 않죠?"
"그건 플라스틱을 줄여서 그렇게 부르는 거야. 경민이의 머리에 공을 던지면 공이 머리에 맞고 튀어오를 거다. 이 성질을 탄성이라고 하지. 반대로 점토를 던지면 납작해지겠지. 이런 성질을 가소성이라고 해. 가소성이 있는 것이 플라스틱이야."
"용수철은 탄성이 있죠?"
"그래. 하지만 용수철도 심하게 늘이면 원상태로 돌아가지 않아. 다시 말해 탄성도 가소성도 한계가 있다는 거야. 폴리머는 가소성이 크므로 그 제품을 플라스틱이라고 한단다."
"폴리, 프라, 요즘엔 외래어가 너무 많아 외우기도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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