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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헌책] 카네기 델리 뉴욕의 전설이 되다 : THE CARNEGIE DELI |
|   전설이 되기 위한 10가지 비즈니스 원칙
"어떻게 만족시키고 감동을 줄 것인가"
자그마한 레스토랑에서 세계적인 명소로! |
 밀턴 파커
1919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났다.
1978년에 레오 스타이너와 공동으로 카네기 델리를 인수했고 1988년에 명실상부한 1인 소유주가 되었다.
앨린 프리먼
코롬비어 경영대학 MBA 출신으로, 인기 TV프로그램 와 로 더욱 유명해진 저술가다. |
 [1] 카네기 델리의 비즈니스 방식
1. 카네기 델리의 비즈니스 원칙
2. 1937년, 창업하다
3. 1942~1976년, 카네기 맥스 휴즈
4. 1976년, 레오와 밀턴이 건설한 델리 하우스
5. 1979년, 당신들이 최고야!
6. 1983년, 브로드웨이 대니 로즈
7. 1983년, 델리 윌리엄스버그 브리지
8. 1986년, 무서운 주문, 날아 가버린 돈
9. 1986년, 간 요리 자유의 여신상
10. 1987년, "그래요, 버지니아. 그곳에도 카네기 델리가 있어요"
[2] 레오 스타이너, "신화를 창조하다!"
1. 레오, 등장하다
2. 아놀즈 브레드 광고로 뜨다
3. "누가 보더라도 환상적이다!"
4. 최고로 맛있는 샌드위치를 갖다
5. 레오, 퇴장하다
[3] 유머의 제왕 헤니 영맨, "카네기와 함께하다"
1. 웨이터 웨인 라머스, 카네기 델리의 '뮤직 맨'
[4] 밀턴 파커, "부단한 노력으로 행운을 얻다"
1. 레오 스타이너와 밀턴 파커의 첫 만남
2. 돈도한 파트너십
3. 파커, 전면에 나서다
4. 새로운 지휘자로 인정받다
5. 성공을 향해
6. 카네기 델리, 지점을 내다
7. 성장은 계속되다
8. 파커, 아름답게 퇴장하다
9. 델리, 은어로 통하다
10. 1981년, 패스트라미 샌드위치가 인명을 구하다
11. 1988년, 빅 텍스와 빅 샌드위치가 만나다
12. 1988년, 패스트라미 전쟁에서 승리하다
13. 1989~1994년, 할리우드로 나아가다
14. 1991년, 밥 사이먼의 '우디 앨런' 사모곡
15. 1999년, 오마하 스테이크
16. 2000년, "저쪽으로 가서 서세요!"
17. 2001년, 카네기델리 위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
18. 2003년, 어둠 속의 등불
19. 1988~2004년, 카네기 홍보
20. 웨이트리스 애니 스미스, "언론의 비열한 공격"
[5] 웨이터 잭 시로타, "마지막 일 세대"
1. 카네기에 뿌리를 내리다
2. 스타이너와 파커
3. 시로타가 만난 유명인사들
4. 웨이터의 삶
5. 웨이트리스 라스미 루에나누쿨, "미소의 여왕"
6. 웨이트리스 뮤리엘 카라발로, "아나운서들의 선택"
7. 2004년, 피클 먹기 콘테스트
[6] 사장 딸의 남편 샌디 레빈, "행복한 델리맨이 되다"
1. 카네기 인으로 거듭나다
2. 새로운 경영책임자 그리고 샌디 시스템
3. 언론의 손짓
4. 미스터 퍼스낼리티, 일을 사랑하다
[7] 딸이자 아내 메리언 파커 레빈, "카네기 델리 일가의 홍일점"
1. 레빈 부부, 휴가지에서 있었던 일
[8] 도매업 경영책임자 제프 젠슨, "식품보급소의 미스터 컨텐트먼트"
1. 아버지 젠슨, 쿠바에서 덴마크로
2. 아들 젠슨,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다
3. 카네기 성장의 밑돌을 놓다
4. 도매업에서 솜씨를 발휘하다
5. 경영자로서 보람을 찾다
6. 카운터맨 월터 벨, "빅 샌드위치 제작자"
7. 조리사 페르난도 페레스, "카네기 방식을 고수하다"
[9] 고객 조엘 시겔, "카네기 델리를 사랑한 남자"
1. 맨하튼으로
2. 카네기 델리 타임
3. 웨이트리스 수잔 팔마치오, "그녀가 미소 지을 때"
- 글을 마무리하며
- 감사의 글
- 부록 |
 밀턴 파커, "부단한 노력으로 행운을 얻다" (72 ~ 73 P)
그리고는 경찰이 덮칠 것을 우려하여 새로운 사실을 털어놓았다.
"목사님, 제겐 총이 하나 더 있습니다."
순식간에 샌드위치를 먹어치운 그가 카스에게 말했다.
"정말 맛있는 패스트라미 샌드위치군요. 이런 맛은 처음이에요."
"카네기 델리에서 가져온 걸세."
카스가 말했다. 두 사람의 협상은 다시 네 시간이나 계속되었고, 남자는 또 다시 배가 고프다고 호소했다. 그러자 카스가 말했다.
"내게 손도 안 댄 샌드위치가 하나 있네."
"손도 안 댔다고요? 왜요?"
남자가 물었다.
"난 유대교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네. 그래서 이 샌드위치는 먹지 않아."
카스의말에 인질범은 잠시 뭔가 생각하는 듯하더니 다시 입을 열었다.
"목사님께서 저를 속이시려는 건 아니겠죠? 그렇죠?"
"물론이지. 하지만 조건은 앞서와 동일하네. 샌드위치 하나에 총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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