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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헌책] Lucky MAN - 백 투 더 퓨처의 작은 영웅 마이클 J 폭스의 휴먼 스토리 [재고: 1 권] |
|   "내 인생에 좌절은 없다."
파키슨병 진단으로 큰 혼란에 빠졌던 마이클 J.폭스.
그러던 그가 이제는 이 병을 축복이라고 부른다. 정녕 그렇다 하더라도 그것을 고통을 감내해야만 하는 축복이다.
마이클 J. 폭스는 1998년 9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았다. 퇴행성신경질환인 파킨스병에 걸렸다는 것이었다. 사실 그는 7년째 그 무서운 병과 홀로 싸우고 있던 중이었다. 세상은 충격에 사로잡혔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는 이미 자신의 병을 인정한 상태였고, 세상사람들이 그를 위로하기 시작했을 때는 자신에 대한 연민의 장벽마저 넘어선 상태였다. 그는 이 책에서 17년간의 연기생활을 통해 수십 편의 작품에 쏟아 부었던 뜨거운 열정, 유머, 에너지로 자신의 삶과 연기생활, 그리고 파킨슨병에 대해 증언하고 있다.
"이 병은 나를 강하게 만들었고 백만 배나 더 현명하게 만들었다. 아무리 많은 상을 받고 은행에 많은 돈을 저축했어도 삶이 엉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우리 모두는 어차피 죽을 수밖에 없으며, 죽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면 문제는 결국 삶의 질이 될 것이다." - 마이클 J. 폭스 |
 저자 - 마이클 J. 폭스(Michael J.Fox)
- 1961년 캐나다 앨버타에서 출생하여, 17살에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할리우드로 진출한 후, 미국 시청자들을 TV앞에 붙들어 두었던 인기 시트콤 '피밀리 타이즈' 에서 주인공 알렉스 P. 키튼 역을 맡으면서 연기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 후 세계적인 흥행작 '백 투 더 퓨쳐', '내 성공의 비밀', '할리우드 박사'에서 주인공을 맡았고, 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 '아틀란티스 - 잃어버린 제국' 에서는 주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를 했다. 하지만 지금은 '프핀스티' 라는 작품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상태이다. 네 번에걸친 골든 글로브상과 에미상, 두번에 걸친 스크린 액터즈 길드상, 올해의 'GQ' 주관 '올해의 사람' 그리고 '피플' 지 선정 '올해의 인물'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역자 - 안의정
-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국제행정,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직심리학을 전공하였다. 한국일보 뉴욕 지사에서 외신기자로 있으면서 각종 월간지 프리랜서로 활동했고, 지금은 저술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펭귄이 날아간 곳은 어디인가」「아우야, 세상엔 바보란 없단다」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성공을 향한 비밀의 문」「모르는 여인으로부터의 편지」「굿바이 마이 프랜드」「생쥐와 인간」「목수 아버지」등이 있다. |
 1장 새로운 출발
2장 탈출의 명수
3장 할리우드 하이
4장 유령의 집에서 길을 잃다
5장 가혹한 현실
6장 경이로운 시절
7장 어려운 결정
8장 축복의 발견
고마운 사람들에게
옮기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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