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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헌책] 알을 낳는 개 (현대과학의 오류를 바로잡는 새로운 과학상식) [재고: 1 권] |
|   우리의 일상을 뒤바꾸는 과학 속의 속임수!!
지구온난화를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 이유, 많은 유권자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 선거에 이기는 방법,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보다 암에 강한 것에 관한 진실, 기업이 직원들을 노련하게 재배치하는 것으로 뚜렷한 매출 신장을 올리는 일, 병원에서 새 의약품을 효과적인 약품으로 탈바꿈시키는 세태....등등.
이 책은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이미 진실인 것처럼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과학의 속임수를, 확실한 증거와 사례를 가지고 파헤친다. 과학의 오류가 미치는 영향은 중대하고도 치명적이다.
그래서 한 남자가 부당하게 폭력행위로 유죄 선고를 받고, 한 여자가 잘못해서 유방암에 걸린 것으로 확인되기도 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귀신같이 숫자를 조작하고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현대과학의 오류를 바로잡을 것이다. |
 한스 페터 베크 보른홀트 & 한스 헤르만 두벤
한스 페터 베크 보른홀트 교수는 1950년 생, 전임강사 한스 헤르만 두벤은 1955년 생으로 모두 함부르크 대학병원(법의학 연구소 / 일반의학 연구소)에서 강의와 연구를 맡고 있다.
두 사람은 재미있고 심오한 책<생각의 기술(똑똑한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생각의 함정)> <개연성에 가까운 확실성으로>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 모두 물리학자 집안 출신이며 여러 가지 상을 받았지만, 그 중에 특히 1996년 함부르크 대학의 우수 강의에 수여하는 '피셔 아펠트 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이 강의 원고를 바탕으로 <상식을 뒤집는 과학>을 출간했다. |
 - 들어가는 말
1. 양성 판정이 나와도 당황할 필요 없다
2. 센세이셔널한 기사
3. 우연인가 아니면 실제 상황인가
4. 엽총을 가지고 도자기 가게로 가다
5. 오늘은 아주 제멋대로군
6. 부정적인 면은 어디로 사라졌나?
7. 축구, 우연, 센세이션
8. 안개에 싸여 못 보고 지나치다
9. 사실에 입각해서 속이기
10. 근거를 빌미로 생겨난 원인
11. 언어의 혼란
12. 선거구 확정, 무분별한 통합, 암에 강한 왼손잡이들
13. 이왕이면 확실하게
- 감사의 말
- 부록
- 용어 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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