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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헌책] 전자정부(ⓔ.gov) - 전자정부를 위한 e-비즈니스 전략 [재고: 1 권] : E-BUSINESS STRATEGIES FOR GOVERNMENT |
|   정보 넷의 변화를 주관하거나 새로운 전자정부와 거래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전세계적인 사례를 실은 이 책이 매우 유익할 것이다 - Don Tapscott, Itemus 회장이자 <디지털 캐피털> <디지털 경제> 저자.
< E. GOV >는 시민과의 관계 재창조 및 시민 중심 행정에 기술을 이용하는데 대한 것이다. 이 책은 더 효과적인 정부 업무를 구축하고, 핵심 유권자와 더 효율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데 귀중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준다. 전세계의 다양한 사례들로 선출직 공무원들에게 작업장을 제공하고, 정부 공부원들에게는 청사진을 제공할 것이다 - David Vidano, 마이크로소프 공공 부문 제너럴 매니저 |
 더글러스 홈스
1992년부터 공공 부문의 정보기술 이슈들을 다루어 왔다. 그는 현제 E-Government News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세계 뉴스지의 공공 부문 편집자이다. 이전에는 잡지 Government computing and Government purchasing을 발행하는 런던 소재 정부그룹 발행지의 편집장이었다.
오타와의 Carlseton 대학에서 저널리즘과 정치학을 공부했고, 프랑스. 영국. 루마니아. 홍콩과 조국인 캐나다에서 저널리즘과 집필가로 활약 중이며 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현재 파리와 가상 공간 더글라스홈즈닷컴에 살고 있다. |
 - 추천사
- 옮긴이의 글
- 감사의 글
- 주요 내용
- 서정
[1] 전자정부의 ABC
1. 행정부와 시민(A to C)
2. 행정부와 기업(A to B)
3. 행정부와 행정부(A to A)
[2] 전자정부와 함께하는 생활
1. 사회적 배제 : 일하기 더 좋은 방법
2. 학습 : 평생학습과 온라인 학습
3. 삶의 질 : 더 푸르고 건강한 사회
4. 범죄 : 경찰과 법원 연결하기
5. 전쟁 : 정보 우위의 구축
[3] 새로운 도전
1. 공공 정책 : 망나니 웹 길들이기
2. 보편화 : 웹 이용을 전세게로 확산시키기
3. 스마트 커뮤니티 : 보다 나은 주거, 업무 환경
4. 사이버 민주주의 : 전자참정권을 향하여 |
 사회적 배제 : 일하기 더 좋은 방법
필요를 가지고 들어가 희망을 가지고 나오기
현대 문명은 주류의 요구에 치우쳐 사회적 약자들이 체계적인 차별을 겪어왔다. 1980년대의 경제적 자유화와 1990년대의 세계화로 인한 대가는 많은 국가에서 사회적 박탈의 증가로 나타났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저소득과 실업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고 이들은 교육, 보건, 음식, 주거 환경도 열악한 형편이다. 복지국가는 국민이 빈곤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 하지만 아직도 많은 정부의 복지정책은 비효율적이어서 비용만 낭비하고 있다.
오늘날의 사회 문제는 복잡 다단하고 서로 겹치는데, 정부는 이 문제들을 단순하고 단편적이며 개별적인 것으로 정의하려는 태도를 고집하고 있다. 사회복지부는 가난한 자들의 소득 문제를 앞장서서 책임지는 역할이 기대되고, 법무부나 내무부는 범죄와 사회적 박탈에서 기인하는 무질서를 다루고, 보건부는 빈곤에서 비롯된 의료 문제를 처리하며, 노동부는 실업자들이 새로운 직장을 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산업부는 새로운 산업과 투자 기회를 통하여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반면 지방 정부와 여러 자선 단체는 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나머지 소외 계층을 흡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기능적 구분은 역사적인 것이다. 사회복지 시스템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정착되었는데, 주거, 식량, 기타 구호활동을 민간 기관에서 충족시켜 주고 있었기 때문에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것은 정부가 복지 관련 예산을 움켜 쥐기보다는 지역 사회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일맥상통한다. 그러나 여기에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온전하지 못한 사람들을 어떻게 자립하게 할 것인가"와 같은 고민이 없다. 이 풍요한 사회에서는 사회적 배제가 일어나지 말아야 하지만 개인의 특수 상황이라는 이유로 사회적 배제는 여러 행정 관청들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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