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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이 바로 평화다
세계적인 안보이론가인 롬멜 교수를 만나 '안보는 안 보이는 게 안보'가 아니라 '공기 중의 산소와 같이 꼭 필요한 것'임을 깨닫고 연구에 매진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학문의 정점에서 만난 국제관계와 안보전략에 관한 소중한 연구들을 통해 작금의 감상적인 민족공조가 아닌, 이성적인 민족화해로의 유일한 길은 우리를 알고, 북한을 알고, 미국을 알 때 비로소 '숨쉬기에 편안한 공기 같은 안보환경'을 열매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
 송영선
경북 경산에서 출생한 저자 송영선은 경북여고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 하와이대학교 매스컴학 석사, 정치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20여 년간 국방.안보관련 연구에 매진하며 한국국방연구소 안보전략센터 소장, 일본 방위대학교 초빙교수, 호주 합참참모대학과정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 제17대 국회의원으로 한나라당 최초의 선출직 중앙여성위원장과 제2정책조정위원장, 국회정보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국회 국방위원회원, 국회안보퍼럼 대표, 민주태평양연맹 사무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유사시 일본의 대미 지원에 관한 연구> <일본 군사력 증강과 법적, 제도적 정비> <한국과 UN 평화유지활동> <일미한 안전보장 협력: 평시와 유사시 상정> 등 다수가 있다. |
 - 책 머리에
[1] 넌 누구니?
1. 넌 누구니?
2. 100번 죽고 101번 산 여자
3. 나는 블랑카입니다. 한국 온 지 10년 됐어요
4. 여자 중의 진짜 여자
5. 송영선은 분위기메이커
6. 일단 하면 끝장을 봐라
[2] 국방이 제 남편이에요
1. 국가 있고 당 있고 나 있다
2. 최초의 여성국방전문가
3. 안보는 산소다
4. 암탉이 울면 알을 낳는다
5. 희망을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
6. 나를 눈물 나게 하는 사람들
7. 이라크 파병은 옳았다
[3]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1. 국민을 신바람나게 하라
2. 노병을 사라지지 못하게 하는 나라
3.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영웅을 외면하는 나라
4. 선진국, 원칙 없이는 이를 수 없다
5. 노무현은 실패다
6. 니들이 북한을 알아?
7. 인권에는 국경이 없다
8. 평화는 절대 공짜가 아니다
9. 내가 꼭 국회의원을 해야 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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