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반
1946년 캐롤라이나주의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대학시절까지 줄곧 그곳에서 살다가 애틀란타로 이주하였다. 1979년에 예반은 그의 사냥개 브렌든과 함께 그의 첫 번째 저서를 소개하면서 미국여행이 시작되었다. 이 여행은 그가 산속에 집을 짓기 직전까지 약 2년에 걸쳐 계속되었다.
1. 슬픔으로 몇 날을 보내고 나서야
2. 그들은 서로 다른 두 개의 길을 나란히 걷습니다
3. 원하는 그 모습 그대로 되고 싶습니다.
<작은이야기>
1. 한 번 뿐인 사랑
2. 꺼진 촛불
3. 모든 것을 드릴게요
4. 나타낼 수 없는 모습
5. 아름다운 별
슬픔으로 몇 날을 보내고 나서야
누군가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면
또 당신의 머리를 기댈 포근한 어깨가 필요하다면
그곳에 기꺼이 내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당신 혼자만의 시간이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면
나 당신으로부터 조용히 물러나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아셔야 합니다
당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내가 알려면
당신의 도움이 또한 필요하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