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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헌책] 결혼 수업 - 행복한 커플의 커뮤니케이션 심리학 [재고: 1 권] |
|   행복한 커플을 만드는 의사소통의 기술, 관계의 심리학!
사랑은 '사건'이 아니라 '과정'이다
사랑은 발전하는 과정이지 한번 일어났다가 어느 순간 끝나버리는 사건이 아니다.
우리 스스로 '뭔가' 노력하고, 직접 능동적으로 설계해야 생겨나는 것이다.
결혼이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 사랑은 죽음을 맞는다.
상처 받았을 때, 상처를 주었을 때
상처를 주었다면,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고, 행동으로 보상하라.
상처를 받았다면, 먼저 내가 느낀 감정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화가 났다는 것을 상대에게 반드시 알린다.
진정한 화해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상대의 '잘못'을 대하는 규칙
상대방 때문에 자꾸 심하게 화가 난다면 먼저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상대가 내가 꽁꽁 감춰둔 내 안의 어두운 그림자를 들춰내서 분노하는 것은 아닌가?
부부는 서로의 약점을 비추는 거울이다. 상대를 이해하는 바로 그만큼 나 자신을 알 수 있다.
부부 사이 권력 게임의 법칙
은폐된 전략이나 조작은 관계를 죽이는 독이다.
내 의견을 관철하고 싶다면 공공연하게 표현하라. 상대를 깔보거나 무시해서 우위에 서려 하지 말라.
상대는 반드시 복수한다. 권력 싸움을 권력 게임으로 바꾸어라. |
 한스 옐루셰크
1939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태어났다.
철학과 심리학, 신학을 공부했으며 철학으로 석사학위를, 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교류분석 교육치료사로서 30여 년 동안 심리 상담가이자 가족 상담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부부와 연인들을 위한 심리 에세이와, 동화를 심리적으로 분석한 책을 많이 펴냈으며,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심리치료센터에서 가족 상담 및 치료소장을 10년간 역임했다.
1989년에는 아내인 마르가레테 코하우스-옐루셰크와 함께 독일 튀빙겐 시 근처의 작은 시골 마을 암머스부흐-인트링겐에 성인 교육센터 및 부부 치료 센터를 개설했다.
1998년 아내가 사망한 뒤에도 옐루셰크는 여전히 이곳에서 인본주의 심리학과 시스템 이론을 기본으로 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
 - 머리말
1. 부부로 살아가는 기술
2. 남자와 여자의 차이
3. 상처 받았을 때, 상처를 주었을 때
4. '사람 좋은' 남편, '불평투성이' 아내
5. 상대방의 잘못만 보는 부부
6. 지금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받아들여줘
7. 부부의 권력 투쟁
8. 사랑에는 공격성도 필요하다
9. 질투가 죽이는 것, 살리는 것
10. 사랑의 질서
11. 결혼과 함께 깨지는 평등
12. 일하는 남편, 집 지키는 아내
13. 열정이 식어갈 때
14. 위기는 기회다
15. 에로스, 섹스, 종교
16. 튼튼한 결혼을 뒷받침하는 것
- 옮긴이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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