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탐정 천마초는 겉모습은 평범해 보이는 소년이지만 그에게는 그 누구도 못 말린다는 끝없는 호기심이 있다. 이 책은 잠자고 있는 호기심이란 재능을 일깨워주고, 관찰력과 추리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천마초와 함께 사건을 풀어가면서, 토막공부를 통해 호기심을 더하고, 명탐정 강의와 마초와 미조의 추리교실을 통해 관찰력과 추리력을 키울 수 있다.
오수
글을 쓰시는 최금락 선생님과 그림을 그리시는 황재모 선생님의 공동이름이에요. '오수'는 낮잠이라는 뜻의 한자어이지요. 낮잠처럼 편안하고, 달콤한 만화를 그리고 싶다는 마음을 담고 있는 이름이에요. 1988년에 주간만화에 단편「어느 개인 날의 아침」으로 데뷔하신 후에 여러 만화잡지에 재미있는 만화를 많이 연재하셨어요. 1990년에는「천재들의 아침」이 'YMCA 좋은 만화'로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1997년에는「느티나무」라는 만화로 '대한민국 만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셨고요.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여러 학습만화 및 기획만화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 천마초 탐정사무실과 장비
- 프롤로그
1. 은행강도와 알리바이
2. 사라진 범인
3. 대나무 숲의 보물
4. 테러범의 실수
5. 사라진 돈가방
6. 공원의 흰 꽃
7. 마약 도난 사건
8. 제3의 범인
9. 목걸이가 말하는 것
10. 의문의 죽음
11. 죽음의 연주
12. 완전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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