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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헌책] 우리 손을 잡자 [재고: 2 권] :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 이끈 전 한국노총 위원장 장석춘 |
|   LG전자 노조 위원장, 한국노총 위원장, 대통령 노동특보 등을 역임한 저자 장석춘의 살아온 이야기,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견해, 노사정 대화 및 사회적 타협의 필요성에 대한 절절한 문제인식을 확인할 수 있는 책이다.
책을 통해 87, 89년 저자 장석춘 씨가 주도했던 금성사(현 LG전자)의 노동자투쟁 과정과, 이후 LG전자 노사관계의 변화과정을 확인할 수 있고, 노동조합 운동의 변화, 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장석춘 위원장의 호소를 들을 수 있다. 노동운동의 주역들은 물론, 기업인, 노사관계 담당자들이 두루 읽어볼만한 경륜서이다. |
 저자 장석춘은 경북 예천 시골에서 자라, 구미에서 군 복무를 마쳤고, 금성사(현 LG전자) 구미공장에서 일했다. LG전자노조 위원장, 금속연맹 위원장, 한국노총 위원장 등을 거치며 조합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기업?국민경제 발전을 함께 살피는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노동운동’을 펼쳐왔다. 그리고 자기 삶을 개선하기 위해 분투하는 영세업체 종사자, 비정규직, 취약계층,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노동운동은 무엇인지를 스스로 묻는다.
57년 경북 예천 출생
76년 문경 청암고 졸업
81년 군 제대, 금성사(현 LG전자) 입사
91년 금성사노조 구미지부장 (이후 3선)
99년 금성사노조 위원장 (이후 3차 연임)
2007년 한국노총 금속연맹 위원장
2008년 한국노총 위원장
2012년 대통령 노동특보
전 국가경쟁력강화특위 위원
노사발전재단 이사장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본위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최저임금심의위원회 위원
FTA국내대책위원회 위원
현 (사)사랑사회 이사장
국가인권위원회 자문위원 |
 1. 젊음, 세상을 배우다
ㆍ87년 뜨거운 여름
ㆍ불만의 계절
ㆍ노조 조직부장으로 30일 파업 이끌어
ㆍ내 삶의 멘토 이헌조 고문
ㆍ'새로운 금성사'
ㆍ노사관계에서 노경관계로
ㆍ조합원을 섬기는 길
2.'LG 노경파트너십'을 이끌다
ㆍ구미공장 구석구석을 누빈 9년 지부장
ㆍ혁신이 사는 길
ㆍ사회적 책임 다하는 노조
ㆍ"노조위원장이 품질과 납기일을 책임지겠다"
ㆍ노?경이 함께 해외공장 개척
ㆍ글로벌기업, 공장의 담을 낮추자!
다시 읽는 옛 글
- 노사는 경제를 이끄는 '쌍두마차' (노동일보 01. 12. 6)
- 중국의 급부상과 한국의 노동시장 (노동일보 02. 2. 25)
- W(월드컵) 세대를 위하여 (노동일보 02. 6. 25)
- 나눔의 사회를 위하여 (노동일보 02. 9. 18)
3.'노·사·민·정 사회협약'으로 대한민국에 희망을!
ㆍ노동계의 신예로 부상하다.
ㆍ한국노총 조직분열 양상
ㆍ한국노총 위원장으로 조직통합 책무 맡아
ㆍ노동계 밖의 참혹한 현실 살펴야
ㆍ일자리를 위한 타협, '책임을 나누자'
ㆍ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
다시 읽는 합의문
- 09.2.23 노·사·민·정 사회협약 합의문
4.노사관계의 새로운 무대가 열리다.
ㆍ폭발 시점 다가온 시한폭탄 같았던 노사관계 로드맵
ㆍ복수노조 허용, 당연했다.
ㆍ노조전임자 문제, 타임오프제도를 협상안으로 준비
ㆍ진퇴양난
ㆍ노동조합, 박수 쏟아질 때까지 혁신해야
ㆍ차별 없는 사회, 어려운 이웃 돕는 나라
ㆍ품위 있는 사회 되려면 퇴직자들에게 일자리 있어야
다시 읽는 소감문
- 한국노총 위원장 취임사
- 한국노총 위원장 이임사
5.아들! 너의 자랑이 되겠다
ㆍ‘의리있는 사람’을 꿈꾸다
ㆍ열병에 쓰러진 아들
ㆍ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ㆍ깔끔하게 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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