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활력을 찾아 준 FISH! 철학!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의 의욕은 식어가고,,, FISH!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신입사원, 경직된 사고방식을 가진 상사와 함께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매니저 론다, 반짝하고 사라진 열정에 다시 불을 붙이고, 활력을 잃어버린 물고기를 되살린 재기발랄 유쾌통쾌 스토리!!
지은이 ㅣ 유영만 교육공학박사. 현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공학과 석사과정을 마친 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에서 교육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 Learning Systems Institue 연구원을 역임하고, 삼성경제연구소 인력개발원을 거쳐, 현재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민사고 천재들은 하버드가 꿈이 아니다>, <죽은 기업교육, 살아있는 디지털 학습>, <지식경영과 지식관리시스템>, <지식경제 시대의 학습조직> 등이 있고, 역서로는 <펄떡이는 물고리처럼>, <디지털 경제를 배우자>, <열린 조직 열린 경영> 외 다수가 있다.
1. 반짝하고 사라진 열정과 에너지를 찾아서 * 브런치에서 아침 겸 점심을 * 굿 사마리탄 병원의 월요일 아침 * 열정과 에너지는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 미고와 함께 타카라 투에 가다 * 변화보다 어려운 것은 변화를 정착시키는 것 * 감동적인 경험 * 사람들은 가게 앞에 줄 서게 만든 비결이 뭐죠? *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2. 타카라 투에서 배운 세가지 성공의 열쇠 * 진심을 보여 주는 대화가 필요해 * 마음을 열면 에너지가 올라간다 * 물고기 따위는 모두 떼어 내라구요?.....
3. 펄떡이는 비젼을 언제나 싱싱하게
* 믿을 수 없는 소식 * 시련 속에서 빛나는 진정한 팀워크 * 다시 병원으로 돌아오다 * 앤의 기억을 가슴에 묻고 * 굿 사마리탄이 만든 새로운 계획 * 미스 스콜펠의 정체는?.....
론다와 마고는 주방장들이 생선초밥을 만들고 있는 카운터에서 가장 가까운 테이블의 끝부분에 앉아서 옆 테이블에 있는 사람들과 가벼운 목례로 인사를 나누었다. 이곳이 각박한 대도시 뉴욕의 한복판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옆 테이블의 낯선 사람들에게 그렇게 선뜻 미소를 지어 보이는 일이 약간 어색한 행동이었지만, 타카라 투의 분위기는 너무나 가족적이고 친밀해서 오히려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런 인사를 하지 않으면 부자연스러울 것만 같았다. 이러한 따뜻하고 정감 어린 분위기에 호응하듯이 가게 안의 사람들 대부분은 활짝 웃으며 답례했다. - p.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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