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시리즈의 3번째. 전작들이 돈에 대한 금욕적 고정관념에 대한 반기를 드는 이론 위주의 책이었다면, 이번 책은 <투자>에 대한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접근 방식과 실천 방식의 차이를 면밀히 분석하였다.
로버트 기요사키
하와이에서 태어나 자란 그에게는 두 아버지가 있었다. 교육은 많이 받았지만 가난했던 자신의 아버지와, 정규 교육은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부자가 되었던 친구 아버지의 가르침을 동시에 배우면서 그는 결국 부자 아버지의 가르침 속에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한때 노숙자로 생활하기도 했던 그는 1998년 국제적인 투자관련 교육 회사를 창업해 전세계 수만 명의 사람들에게 사업과 투자의 원리를 가르치고 있다.
샤론 레흐트
어머니이자, 컨설턴트이며, 공인회계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아이들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학교가 세상과 아이들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함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의 공동 저자로 참여한 그녀는, 학교에서는 열심히 일만해서 돈 버는 법만 가르쳤지 아이들에게 돈 다루는 법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성인이 된 후에 부자가 되지 않고, 돈의 노예로 살 수밖에 없는 가난한 사람으로 남는다고 한탄한다. 이제 학교에서는 가르치치 않는, 부자들만이 자녀들에게 가르치는 돈에 관한 모든 것을 이 책에서 하나씩 추적한다.
- 머리말
[1] 제1부 돈에 대한 '90:10' 원칙
1. 당신은 투자가가 될 정신적 준비가 되어 있는가
2. 투자가가 되기 위한 기초 수업
[2] 제2부 부자 아빠의 투자 가이드 1단계
1. 투자를 하는 이유부터 결정해야 한다
2. 돈에 관한 두 가지 세상을 보아야 한다
3. 투자는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4. 투자는 상품이나 절차가 아닌 계획이다
5. 부자가 되기 위한 계획 vs. 가난해지기 위한 계획
6. 부자가 되는 것은 단순하고 지루한 과정이다
7. 자신에게 맞는 투자 계획을 찾아야 한다
8. 부자가 되려면 세 가지 계획을 세워야 한다
9. 각각의 투자 계획에는 가격이 있다
10. 투자는 위험한 것이 아니다. 단지 위험하다고 느낄 뿐
11. 어느 쪽에 앉고 싶은지 결정해야 한다
12. 투자의 기본 규칙 일곱 가지
13. 금융 지식을 이용해 투자의 위험을 줄인다
14. 간단한 금융 지식 두 가지
15. 학교에서 배우는 지혜 vs. 거리에서 배우는 지혜
16. 부자가 될 수 있는 아홉 가지 길
17. 돈에 관한 '90:10' 수수께끼
[3] 제3부 부자 아빠의 투자 가이드 2단계
1. '90:10' 수수께끼 풀기
2. 부자 아버지가 말하는 투자가들의 다섯 가지 유형
3. 첫번째 투자가 유형 :인정받는 투자가
4. 두번재 투자가 유형 :자격 있는 투자가
5. 세번째 투자가 유형 :능숙한 투자가
6. 네번째 투자가 유형 :내부 투자가
7. 다섯번째 투자가 유형 :궁극적인 투자가
8. 부자가 될 수 있는 최상의 기회
9. 기존의 일자리를 지키면서 부자가 되려면
10. 창업가 정신
[4] 제4부 부자 아빠의 투자 가이드 3단계
1. 사업을 해야 하는 이유 세 가지 이유
2. 'B-I 삼각형'이란 무엇인가
3. 현금흐름 관리 요령
4. 의사소통 요령
5. 시스템 관리 요령
6. 법적 관리 요령
7. 제품 관리의 요령
[5] 제5부 부자 아빠의 가이드 4단계
1. 투자가들이 지켜야 할 열 가지 기본 사항
2. 투자를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
3. 새로운 수업이 시작되었다.
4. 당신이 부자가 되는 것이 가능한 이유
5. 부자들이 파산하는 이유
[6] 제6부 부자 아빠의 투자 가이드 5단계
1.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
부자들이 하는 투자
그날 밤 나는 많은 것을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특히 흥미를 느낀 생각은 부자들만을 위한 투자가 따로 있고 모두를 위한 투자가 따로 있다는 생각이었다. 나는 어렸을 때 부자 아버지를 위해 일할 때 그분의 얘기는 온통 사업을 키우는 것에 관한 얘기였음을 기억했다. 하지만 이제 그분은 부자가 되었기 때문에 온통 투자에 관한 애기만을 했다. 그것은 부자들을 위한 투자였다. 그날 점심 때 그분은 이렇게 얘기했다. <내가 사업을 키우는 유일한 이유는 그래야만 부자들이 하는 투자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사업을 키우는 유일한 이유는 그래야만 부자들이 하는 투자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사업을 키우는 유일한 이유는 그래야만 내 사업이 자산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내 사업이 없으면 나도 부자들이 하는 투자 전략을 따라 투자를 할수가 없다.>
부자 아버지는 이어서 직원이 어떤 투자를 사는 것과 사업체가 어떤 투자를 사는 것 사이의 차이를 강조했다. 그분은 이렇게 얘기했다. <대부분의 투자는 내가 직원으로서 그것을 살 때 너무 비싸다. 하지만 내 사업이 나를 위해 그것들을 사면 훨씬 더 가능하다> 나는 그분의 그 말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잘 몰랐다. 하지만 나는 그런 구분이 중요함은 알 수 있었다. 나는 이제 그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내고 싶어 죽을 지경이었다. 부자 아버지는 상법과 세법을 연구했고 그것들을 유리하게 활용해 많은 돈을 버는 방법을 발견했다. 나는 그날 밤, 아침이 되면 부자 아버지에게 빨리 전화하고 싶어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리고 나는 조용한 음성으로 나에게 이렇게 얘기했다. <부자들의 투자>
<< 전체 돈의 90%를 가진 10% 부자의 투자, 절세법 >> [중앙일보 / 안혜리기자]
올 상반기 출판계에 '돈바람'을 몰고 온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2'의 후속편격인 '부자 아빠의 투자 가이드'(황금가지)가 나왔다. 돈을 대하는 고정관념에 반기를 든 1권, 바뀐 생각을 토대로 효율적인 돈관리 방법을 알려준 2권에 이어 이번 책은 제목 그대로 실질적인 투자가이드를 담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아주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 어떤 종목에 투자를 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해주지는 않는다. 이전 책들과 마찬가지로 '다른 사고방식이 부자를 만든다'며 다르게 생각하는 방법을 먼저 일러준다.
다만 1, 2권이 돈을 바라보는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사고방식 비교를 통해 돈버는 생각이 무엇인지를 말해주었다면, 3권은 부자 투자가와 일반 투자가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집요하게 파고 들면서 부자들의 투자법과 절세법을 보여준다.
기요사키로부터 아직 '세뇌당하지 않아' 별로 돈벌고 싶은 생각이 없는 독자들이라도 이 책은 한번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드는 생각, 즉 '왜 부자들은 점점 더 부자가 되는가'하는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해 주기 때문이다.
기요사키는 흔히 80 : 20 원칙으로 알려진 파레토 원칙에서부터 투자가이드를 끄집어 낸다. 적은 비율의 노력과 원인이 큰 비율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을 의미하는 80 : 20 원칙은 20%의 인구가 80%의 성공을 만든다는 것이다. 하지만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는 돈에 대해서만은 90 : 10원칙을 믿었다. 10%가 전체 돈의 90%를 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돈을 버는 10%는 과연 어떻게 다른 투자를 하는지, 바로 이점을 살펴보자는 게 이 책의 목적이다.
간략하게 말하면 부자들은 투자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투자하고 싶어하는 사업을 만든다. 또 진정한 투자가라면 시장이 무너져도 아무 상관없이 돈을 번다. '분산 투자를 해라' '위험을 안지 마라'는 투자의 고정관념을 깨는 이번 책은 또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 부자들이 말하는 '돈벌기 비법' >> [문화일보 / 오승훈기자]
저자는 돈의 '90:10' 논리를 설명한다. 전체인구의 10%에 해당되는 부자들이 전체 돈의 90%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 원칙을 출발점으로 그 10%가 어떻게 투자해서 돈을 벌었는지, 왜 일반 개미들은 계속 돈을 잃었는지를 분석한다.
'절대 일반투자자가 되지 말라', '자신을 부자로 만드는 것은 은행에 있는 돈의 양이 아니라, 우리들이 사고하는 방식에 따라 결정된다'는 주문속에 마음 다잡기가 투자 가이드의 1단계. 2단계는 어쩐 유형의 투자가 될 것인지를 결정하고, 3,4 단계에선 투자가들이 지켜야 할 기본사항을 배운다. 그런데, '부자아빠'가 되는 최종 5단계는 너무도 평이하다. 요약하자면, '용기있는 자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
이 책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연작의 3번째 책이다. 부자가 되기 위한 투자전략의 '실전편'이라는 게 저자의 설명. 전문적인 투자의 실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장점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을 읽으면 모두가 부자가 될수 있다'는 착각만 제거한다면.
<< 정보화, 자본의 시대 진정한 투자 길잡이 >> [전자신문 / 정지연기자]
부모가 일생을 통해 자녀에게 물려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대부분의 부모들은 풍부한 재산이나 높은 학력, 아니면 권력이나 명예 따위를 자식에게 남기느라 일생을 보낸다. 반면 어떤 부모들은 눈에 보이는 물질보다는 건강이나 성품, 인간됨됨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한다.
전세계 아버지들에게 다시금 자신의 인생관, 교육관을 되돌아보게 했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세번째 이야기 「부자 아빠의 투자 가이드」가 나왔다. 발간되자마자 55만부가 팔려나가면서 인터넷서점 아마존에서 투자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 국내에서도 지난 상반기 내내 유명서점가의 경제, 경영부문 베스트셀러였던 이 책은 세상의 모든 아빠들에게 「자식에게 돈을 물려 줄 것이 아니라 돈을 버는 방법을 가르쳐 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부자 아빠는 자식이 돈을 많이 벌고 잘 쓸 수 있도록 경제, 경영 관념을 가르치는 반면, 가난한 아빠는 있는 돈을 아껴쓰는 방법만 가르친다. 또 부자 아빠는 자식을 비록 위험성은 있으나 조직을 이끌고 투자하는 사업가로 키우지만 가난한 아빠는 안정된 조직에 적응하는 샐러리맨으로 키운다.
이번에 출간된 「부자 아빠의 투자 가이드」도 역시 금욕주의 사고관에 반기를 들고 새로운 관점으로 자녀를 부자로 만드는 투자 방법에 대해 자세히 담고 있다. 경제와 돈에 대한 변화된 마인드를 자식들에게 가르치고 구체적으로 현실에 접목시킬 수 있는 투자전략을 일러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저자는 주장하고 있다.
저자는 우선 이를 설명하기 위해 돈의 90 대 10 논리를 내세운다. 전체 인구의 10%에 해당되는 부자들이 시중에 유통되는 돈의 90%를 갖고 있듯 주식시장도 10%에 해당하는 큰 손 투자가들이 90%의 주식을 소유하고 장세를 좌지우지 한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이 책은 개미 투자가들이 계속 실패하는 요인과 부자 투자가들의 성공 사례를 꼼꼼히 분석해 주식투자로 성공하는 비법을 알려주고 있다.
또 이 책의 각 부문마다 자신의 투자지수(Invest Quotient)를 점검할 수 있는 테스트 항목을 실어 스스로의 준비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세부적으로는 부자 아빠가 일러주는 투자방법을 5단계로 나눠 섹션으로 구성하고 있다.
1단계는 투자를 하기 위한 자신의 정신적 준비상태를 점검하는 「투자는 자신을 통제하는 것에서 시작되고 끝이 난다」로 자신을 부자로 만드는 투자방법은 은행에 있는 돈이 아니라 스스로의 사고방식임을 강조했다.
이어 2단계 가이드에서는 인정받는 투자가, 자격있는 투자가, 능숙한 투자가 등 어떤 유형의 투자가가 될 것인지를 정하고 특정사업을 주도할 수 있는 궁극적인 투자가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또 자신의 회사를 강력한 사업체로 만들기 위해 사명감, 팀, 리더십의 삼각구도를 이루는 「B-I삼각형」이론을 도입하고 현금흐름, 의사소통, 시스템관리, 법적관리, 제품관리 요령들을 다루고 있으며 여기에 투자가들이 지켜야 할 열가지 기본사항을 추가해 투자에서 창업에 이르기까지 세세히 안내하고 있다.
결국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정보화 시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능숙한 투자가가 되는 방법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독자들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이끄는 소임을 다하고 있다.
또 이 역할의 완결을 위해 내년 3월에는 이 책 시리즈의 네번째에 해당하는 「자녀를 부자가 될 수 있도록 교육시키는 법」을 발간할 예정이다.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라는 단순 명료한 비교에서 시작한 이 책은 외형적으로는 신경제로 대변되는 현재의 경제환경에 알맞는 효과적인 투자 방법을 논하고 있지만 이면에는 진정한 자본주의적 마인드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매일경제가 연재했던 '세계의 베스트셀러' 코너에 소개돼 독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시리즈 세번째권인 『부자 아빠의 투자 가이드(Rich dad's guide to investing)』가 국내에 출간됐다.
황금가지에서 출간한 제3권은 1,2권과는 다르게 조금 다른 구성을 담고 있다. 1,2권이 돈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그릇된 관념을 비판하는 이론적 내용을 담았다면 이번 3권은 1,2권의 이론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중산층과 가난한 사람들의 투자와 부유한 사람들이 하는 투자는 다르다고 주장한다. 그는 '90대10'의 논리를 내세운다. 영화판에서 전체 배우의 10%에 해당하는 배우들의 전체 돈의 90%를 소유하고 있는 현상이 투자세계에서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논리에서 출발해 그 10%에 해당하는 일부 투자자가 어떻게 전체 투자금액의 90%를 얻었는지 그리고 평균적인 일반 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 그런 일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투자자를 인정받는 투자가, 자격 있는 투자가, 능숙한 투자가, 내부적인 투자가, 궁극적인 투자가 등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한다. 부자 아빠가 되는 건 능숙한 투자자다. 능숙한 투자자는 자기에게 맞는 투자방법을 아는 사람들이다. 인정받는 투자자는 투자 외적인 요인에 시달리기 쉽고 자격있는 투자자는 실전에서 자격 만큼의 실익을 거둘지 미지수다. 내부적인 투자자와 궁극적인 투자자는 둘다 현실에서 부자가 되기에 거리가 있다.
능숙한 투자자는 투자와 관련한 모든 상황을 자기 이익을 위해 활용한다. 능숙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교육, 경험, 현금 등 '3E'를 달성해야 한다. 능숙한 투자자가 되는 데 필요한 정신적 준비는 에베레스트산을 오르거나 성직자가 되는데 필요한 정신적 준비와 비슷한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능숙한 투자자는 많은 사람에게 조언을 구한다. 사람들은 어디가 아프면 수많은 사람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느 병원이 좋은지 조언을 구한다. 그러나 투자에 관한 조언을 구하는 데는 인색하다. 비용을 지불하면서 조언자를 거느리고 있는 부자를 이기려면 발로 뛰어 조언자를 찾아야 한다.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이 진정한 의미에서 투자자이기보다는 투기꾼 혹은 도박꾼이라고 말한다. 대부분이 사람은 사서, 소유하고, 가격이 오르기를 기대하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시장이 좋아지기를 바라면서 살며 시장이 무너질까 두려워하며 살아간다. 진정한 투자자는 시장이 좋아지든 무너지든 상관없이 돈을 번다. 하지만 평균적인 투자자는 그렇게 하는 법을 모른다. 그래서 평균적인 투자자들은 10%의 돈만을 버는 90%의 범주에 들어가고 만다는 것이다.
<< 투자 비법 5단계를 알면 "나도 부자" >> [조선일보 / 어수웅기자]
한국사회에서 ‘학벌’에 투자하던 시대는 지나간 듯 하다. 대학 졸업장은 더이상 경제적 부를 보장하지 않는다. 씁쓸하지만 중요한 것은 “놀지 말고 공부하라”가 아니고 “어릴 때 부터 이렇게 해야 돈 벌 수 있다”는 실제 투자 지침.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3편이다. 1,2편의 이론적 내용을 바탕으로 ‘부자 아빠’가 되기 위한 실전 투자 내용을 다룬다. 저자는 전체 인구의 10%가 모든 돈의 90%를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 영화판에서는 10%의 배우가 전체 돈의 90%를 벌고, 10%의 운동선수들이 전체 돈의 90%를 벌 듯, 이 법칙은 투자 세계에도 예외없이 적용된다는 것이다.
이 10% 안에 들기 위한 실전 투자요령을 충고한다. ‘투자는 자신을 통제하는 것에서 시작되고 끝이 난다’ ‘강력한 사업체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용기있는 자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등 투자가이드를 5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별로 ‘부자 아빠’가 될 수 있는 세부 지침을 조목조목 적었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매년 자동차를 점검하고 건강진단은 받으면서 자기 투자의 결함은 들여다 보지 않으려 한다”며 “투자는 평생 그 기본을 공부해야 하는 주제”라고 주장한다. 그리고는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유혹한다.
<< >> [한국경제신문 / 고두현기자]
서점가에 부자열풍을 몰고온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시리즈의 제3탄 "부자 아빠의 투자 가이드"가 출간됐다.
이 책의 포인트는 부자들만의 투자비법 5단계. 1,2탄이 돈에 대한 발상전환과 투자의 원리,돈 관리법 등을 다룬 것이라면 이번 책은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전편에 속한다. 저자는 "왜 전체 투자가의 10%가 90%의 돈을 소유할까"라고 질문한 뒤 부자 투자가와 일반 투자가의 차이점을 설명한다.
부자들의 투자 가이드 5단계를 보자. 첫째 "투자는 자신을 통제하는 것에서 시작되고 끝난다"는 것이다. 투자를 위한 정신적 준비가 돼있는가 하는 점이다. 둘째는 "어떤 유형의 투자가가 될 것인지를 결정하라"다. 대부분은 "주식을 사는 투자가"의 역할을 하지만 진정한 투자가는 "다른 사람들이 사는 주식을 만드는 투자가"라는 것. 세번째는 "강력한 사업체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아라"다. 그는 돈이 부족할 때 근무시간 후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보다 시간제 사업을 하는 게 더 유리하다고 충고한다. 네번째 "궁극적인 투자가가 되어라",다섯번째 "용기 있는 자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얘기도 모두 부자들에게 적용되는 투자지침이다.
이밖에 투자의 기본규칙 7가지,사업을 해야 하는 3가지 이유,투자가들이 지켜야 할 10계명 등이 실려있다. 각장 끝에 자신의 투자지수(Invest Quotient)를 알아보는 테스트도 곁들여져있다.
<< >> [한국일보 / 송용창기자]
지난 해 말 출간돼 지금까지 55만 권이 팔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제3권이다. 제1권이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 제2권이 '부자들이 들려주는 7가지 돈 관리 방법'이었다면, 제3권은 구체적인 투자전략이다. 투자에 대한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접근 방식과 실천법이 적나라하게 비교되고 있다.
저자가 우선 강조하는 것은 돈의 '90대 10'의 논리. 전체 인구의 10%가 전체 돈의 90%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 10%에 들기 위해 저자는 다음과 같은 5단계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자신을 통제하라, 투자유형을 결정하라, 강력한 사업체를 만들어라, 궁극적인 투자가가 돼라, 용기있는 자가 돼라. 전작처럼 일상 어휘를 통해 전해지는 구체적인 충고가 가슴에 와 닿는다.
<< >> [매일경제신문 / 편집부]
부자들과 가난한 자들과의 투자 방식의 차이는 무엇일까? 부자 투자자들 은 최상의 투자자가 되기 위해 다음과 같은 3가지 분야에 투자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 - 세련된 투자의 마인드를 얻기 위해 스스로를 교육하는데 투자한 다.
경험 -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는 노하우를 경험을 통해 익 힌다. 여유 자금 - 지출을 감당하고 새로운 투자를 위해 여분의 현금을 조달할 수 있는 다양한 출처를 확보하고 있다.
제 1 부 : 교육 부자들은 투자에 관한 기초지식을 이해하며 재정적인 수치들을 활용하기 위해 학습을 지속 한다.
이때 재정적인 지식은 다음과 같은 3가지 기본 요소들을 필요로 한다.
요소 1 - 투자를 위한 올바른 정신자세를 갖는다.
부자들은 투자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마인드의 접근방식을 갖는다.
1. 개인적인 우선 순위를 정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우선 순위를 갖는다.
1 순위 - 안정성 2 순위 - 편안함 3 순위 - 부자가 되고자 하는 욕구 즉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자 하기보다는 안전함과 편안함을 느 끼고자 한다.
그러나 부자 투자자들은 이와는 정 반대의 우선 순위를 갖는다.
2. 풍부한 자금을 유도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관심을 기울인다.
항상 돈에 대해 긍정적인 자세를 갖고 현금유동성이 높으면 높은 대로 혹은 낮으면 낮은 대 로 재정적인 계획을 수립해 놓는다.
또한 현금상황과 상관없이 객관적 으로 가치 있는 프로 젝트는 투자자금을 끌어들인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3. 투자라는 것은 사람들마다 다르게 적용된다.
다양한 투자방식이 있음을 이해하고 있으며 투자방법은 상황에 따라 전 적으로 달라진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4. 재정 운용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갖추고 있다.
투자, 재정, 현금, 회계, 법인체 및 세법 등에 대해 잘 이해하며 이를 장기적인 재정계획에 효과적으로 이용한다.
5. 단기적인 요행이 아닌 장기적이고 계획적인 재정 운영에 의존한다.
일시적인 현금의 흐름에 의존하지 않고 장기적인 전략으로 구성된 투자 계획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재정활동을 가능한 한 단순하게 유지한다.
6. 항상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투자의 가능성은 무한하며 가장 중요한 재산은 돈이 아니라 시간이라는 것을 잘 인식하고 있다.
그러므로 환경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재정계획을 항상 개발한다.
7. 미래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진다.
회사를 위해 일하던 개념에서 벗어나 재정에 대한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늘림으로써 자신의 미래를 위해 보다 책임감 있게 적극적으로 재정능력을 쌓는다.
8.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실수로부터 보다 많은 것을 배운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변화를 위해 실수란 피할 수 없 는 도전이라는 것을 잘 알고있다.
요소 2 -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한다.
부자 투자자들은 효과적인 통제를 통해 투자에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 으며 특히 다음과 같 은 10가지 핵심요소에 대해 다음과 같이 통제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1. 최상의 투자행위를 위해 항상 재정상태를 파악하고 있다.
2. 수입과 지출, 자산과 부채와의 비율을 조절한다.
3.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며 운영의 효율성을 점검하고 평가한다.
4. 세법에 대한 조언 및 연구를 통해 가능한 한 세금 혜택을 이끌어 낸 다.
5. 매입과 매도의 타이밍을 통제함으로서 최상의 결과를 실현한다.
6. 거래 시점에 대해 중개인의 조언에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분석한다 . 7. 각종 수입원을 적절한 투자 대상으로 전환한다.
8. 가능한 제휴 및 합병 등의 협정조건에서 상대적인 이익을 차지한다.
9.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획득하고 이를 분석한다.
10. 경제적인 성공에 못지 않게 부의 사회환원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다.
요소 3 - 투자를 위한 7가지 기본 법칙을 익힌다.
부자들은 기본적인 원칙에 충실한 투자자들이다.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며 과거의 경 험을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며 다음과 같은 7가지 기본적인 투자 원칙을 따른다.
1. 어떠한 유형의 수입을 추구할 것인지 결정한다.
수익에는 다음과 같은 3가지 유형이 있다.
근로소득 - 주로 월급이나 임금이며 무거운 세금부과로 인해 부를 형성 하기에 가장 힘든 수입원이다.
포트폴리오 수입 - 주식, 채권, 뮤추얼 펀드 등과 같은 서류상의 자산 확정 수입 - 동산, 라이센스, 로얄티 등과 같은 유형자산으로부터 생성 되는 수입 수익의 다양한 형태에 따라 투자 결정도 달라지므로 수입의 유형에 대해 항상 정확하게 파 악하고 있어야 한다.
2. 근로소득을 포트폴리오 혹은 확정수입 등으로 전환한다.
성공적인 투자의 핵심은 근로소득을 포트폴리오 혹은 유형자산으로 전 환하는 것이며 바로 이것이 투자자들을 실패 혹은 성공으로 이끄는 요소가 된다.
3. 자산이 될 수 있는 유가증권에 투자한다.
유가증권이란 회사의 주식 등과 같이 현금을 투자할 수 있는 것을 말한 다.
유가증권이란 수 익을 발생시킬 때 비로소 자산이 되며 만약 수익을 생성하지 못하고 오 히려 주머니로부터 돈을 빼앗아 갈 때 부채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유가증권이 자산이 되 느냐 혹은 부채가 되 느냐는 투자자의 능력에 달려있다.
4. 부채가 되고 있는 유가증권을 찾아내 이를 자산으로 전환한다.
치밀한 투자자들은 시장 가치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인기 있는 유가 증권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이들은 오히려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해결도 될 수 있는 유가증 권을 매입하여 가치 를 내는 자산이 되도록 변화시킨다.
5. 어떤 문제에도 미리 대비한다.
훌륭한 투자자들은 투자기회가 무수히 많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기 보 다 기회가 주어질 때 이를 잘 파악할 수 있도록 항상 자신을 교육시키고 훈련시키는데 초점 을 맞춘다.
6. 훌륭한 거래에는 반드시 현금 투자자가 생기기 마련이다.
건전하게 운용되고 있는 비즈니스는 반드시 이에 상응하는 투자 자원이 생긴다는 확신을 갖 는다.
7. 위험과 보상과의 균형을 이해한다.
부자 투자자들은 자신의 수지균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위험에 따르 는 대가를 위해 투자하며 만약 실패를 하더라도 이를 통해 더 큰 교훈을 배운다.
제 2 부 : 경험 부자들은 자신의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 또한 경험을 통해 성공할 가능성이 있고 투자할 가치가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파악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갖 고 있다.
이때의 경험은 다음과 같은 3가지 핵심요소(3 Key Elements) 들을 바탕으로 형성 된다.
1. 미션(Mission) 명확하고 강력한 목표는 비즈니스에 필요한 추진력과 영감을 불러일으킨 다.
예를 들면 헨리 포드는 부자가 아니라 대중을 위한 차를 만들길 원했고 이러한 그의 목 표는 고객들로 하여 금 열정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처럼 발전하는 회사들은 수익을 증가시키는 것에 초 점을 맞추기 보다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2. 운영 팀 투자와 마찬가지로 비즈니스도 하나의 팀 스포츠와 같다.
성공적인 사 업가들은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하려 들지 않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팀을 구성한다.
이들은 세부 사항들에 대해 서로 이해하며 적절한 시기에 유용한 제안과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해준 다.
3. 리더쉽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리더쉽을 필요로 한다.
최상의 비즈니스 리 더들은: - 전문지식과 현명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하는 역동적인 지식 기반을 갖 고 있다.
- 사람들의 장점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 과거의 경험을 통해 스스로 발전을 이룬다.
- 운영팀 및 다른 사람들의 어드바이스를 귀담아 듣는다.
- 어떤 상황에서도 회사의 미션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춘다.
- 비전을 갖고 있으며 이를 저해하는 것들을 피해갈 줄 안다.
일단 비즈니스가 상기의 3가지 요소(3 Key Elements)에 의해 그 기반을 갖추었다면 성장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5가지의 블록(5 Business Building Blocks)을 필 요로 한다.
1. 현금 흐름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재정상태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으며 현금상황에 대해 장, 단기적으로 예측한다.
효과적인 현금흐름의 운영을 위해 회계 사, 은행가, 재정 고문 그리고 운영팀의 전문지식들을 종합하여 필요한 현금관리 체계를 개발한 다.
2.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할수록 더욱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되며 현금흐름 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커뮤니케이션을 잘 활용하는 사람들은 모임의 진행을 맡거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세미나 및 연수프로그램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3. 시스템 비즈니스란 공통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내부로 서로 연결된 시스템의 집 합체라고 할 수 있 다.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안정적이고 활기 넘치는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어야 하 며 다양한 시스템이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운영해야 한다.
4. 법적인 자문 이에 대한 정보는 주로 법률가에 의해 주어지며 이들은 비즈니스를 보 호해주며 협상 등의 경우에 법적인 조언을 제공해준다.
또한 부채상황 및 소비자 보호법 또 는 노동조합의 관계 법령에 대해 법적인 자문을 해준다.
5. 제품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품을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로 여기지만 현실적으로 제품 자체의 경쟁 력은 그 다양한 선택권 때문에 중요성이 제일 떨어지며 제품은 상기의 4 가지 블록들에 의해 다양한 가치를 부여받는다.
반면에 제품은 회사의 미션을 표현하는 궁극 적인 유형물이며 위 의 4가지 블록들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창출해 낸다.
제 3 부 : 여유자금 부자들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유형으로 구성된 수입의 원천-근로 소득 , 포트폴리오, 유형 자산-을 갖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지를 맞추고 새로운 투자를 할 수 있 는 여유 분의 현금 을 생성한다.
부자의 현금흐름 패턴은 다음과 같은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1. 긍정적인 피드백 사이클이 생성된다.
고정자산 및 서류상의 자산의 축적은 유형자산을 통한 확정수입 및 포트 폴리오 수입을 늘려 주며 이는 또다시 새로운 자산을 생성한다.
그러므로 부자의 현금흐름 은 마치 성장을 위한 엔진과도 같은 패턴을 갖는다.
2. 자산의 개념이 재정립된다.
항상 자산을 획득하고 늘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며 이를 효과적으로 관 리한다.
또한 세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로소득을 유형자산 및 포트폴리오 자산으로 전환한다 . 3. 안정성이 더욱 증가된다.
비즈니스를 통해 유형자산 및 포트폴리오 자산을 축적하기 위해 수입이 다양한 출처를 통해 이루어지게끔 만든다.
이렇게 함으로써 한가지의 수입원에 문제가 생기 더라도 그 밖의 다른 수입원을 통해 여전히 안전성을 유지한다.
4. 증대된 통제능력은 위험의 감소를 의미하게 된다.
비즈니스와 유형자산 및 서류자산에 대해 강력한 통제력을 행사하고 있 다.
이는 통제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다른 투자자들 보다 위험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5. 세금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재정거래를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
다양하게 재정 수입원을 구성하며 이는 세금의 감면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다.
6. 주식 공개를 통해 비즈니스의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다.
미래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자금의 지원을 얻을 수 있으며 인수 및 합병 을 위해 회사의 주 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저자 = - Robert Kiyosaki 자신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경력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학습 회사를 설립 했으며 인기 있는 연 설가이기도 하다.
저서로는「The Cashflow Quadrant」, 「If you Want to Be Rich and Happy, Don't Go To School」이 있으며 「Rich Dad Poor Dad」의 공동 저자이다.
- Sharon Lechter 공인회계사이며 사업가이다.
그녀는 전자공학 및 교육분야의 교재를 출 간하는 회사의 설립 에 관여했고 8대기업에서 근무했다.
「Rich Dad Poor Dad」및「The Cash flow Quadrant」 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돈의 90:10의 수수께끼 저자는 우선 책의 첫머리에서 돈의 90:10의 논리를 내세운다. 즉 전체 인구의 10%에 해당되는 부자들이 전체 돈의 90%를 갖고 있다는 논리다. 저자는 이러한 논리가 투자 세계에도 적용된다고 주장한다.
즉 전체 투자가들의 10%에 해당하는 부자 투자가들이 전체 기업 주식의 90%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논리에서 출발해 그 10%에 해당하는 일부 투자가들이 어떻게 전체 투자 금액의 90%를 얻었는지, 그리고 왜 일반 개미 투자가들은 계속 돈을 잃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있다. 즉 '부자 투자가 & 일반 투자가'로 구분지어 부자 투자가들의 투자 비법을 소개한다.
당신의 투자지수(Invest Quotient)는 얼마입니까 이 책의 각 chapter에는 자신의 투자지수를 체크해 볼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 항목이 들어 있다. IQ, EQ에 이어 CQ 즉 Communication Quotient가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최근에는 투자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감에 따라 투자지수, 특 Invest Quotient가 등장할 때가 되었다. 이 책에 실린 간단한 테스트에 자기 스스로 답변을 하면서 자신들의 투자에 대한 마인드와 투자를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