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속편으로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 관리 7가지 방법>의 내용을 담고 있다. 1편의 내용에서 좀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돈 관리를 하여 돈에 관한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로버트 기요사키
하와이에서 태어나 자란 그에게는 두 아버지가 있었다. 교육은 많이 받았지만 가난했던 자신의 아버지와, 정규 교육은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부자가 되었던 친구 아버지의 가르침을 동시에 배우면서 그는 결국 부자 아버지의 가르침 속에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한때 노숙자로 생활하기도 했던 그는 1998년 국제적인 투자관련 교육 회사를 창업해 전세계 수만 명의 사람들에게 사업과 투자의 원리를 가르치고 있다.
샤론 레흐트
어머니이자, 컨설턴트이며, 공인회계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아이들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학교가 세상과 아이들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함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의 공동 저자로 참여한 그녀는, 학교에서는 열심히 일만해서 돈 버는 법만 가르쳤지 아이들에게 돈 다루는 법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성인이 된 후에 부자가 되지 않고, 돈의 노예로 살 수밖에 없는 가난한 사람으로 남는다고 한탄한다. 이제 학교에서는 가르치치 않는, 부자들만이 자녀들에게 가르치는 돈에 관한 모든 것을 이 책에서 하나씩 추적한다.
- 머리말
[1] 제1부 돈을 버는 서로 다른 네 가지 방식
1. 서로 다른 아버지, 서로 다른 돈의 개념
2. 같은 돈이라도 버는 방식은 서로 다르다
3. 왜 사람들은 <자유>보다 <안정>을 택할까
4. 사업가의 길로 가는 세 가지 방법
5. 투자가들의 7단계 유형
6. 돈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
[2] 제2부 돈을 보는 두 가지 시각, 돈을 쓰는 두 가지 방법
1.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2. 돈을 논리적으로 볼 것인가, 감정적으로 볼 것인가
3. 돈을 벌고, 돈을 쓰고, 세금을 내는 두 가지 서로 다른 방식
[3] 제3부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 관리 7가지 방법
1. 작게, 시간을 갖고 시작하라
2. 돈 관리 첫번째 방법 : 다른 사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사업을 하라
3. 돈 관리 두번째 방법 : 당신의 현금흐름을 통제하라
4. 돈 관리 세번째 방법 : <위험해 보이는 것>과 정말 <위험한 것>의 차이를 알라
5. 돈 관리 네번째 방법 : 어떤 유형의 투자가가 될 것인지를 결정하라
6. 돈 관리 다섯번째 방법 : 당신만의 스승을 찾아라
7. 돈 관리 여섯번째 방법 : 실망을 자신의 자산으로 만들어라
8. 돈 관리 일곱번째 방법 :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져라
-글을 마치며
내가 부자 아버지에게서 그렇게도 많은 것을 배운 한 가지 이유는 그분에게는 나를 가르칠 자유 시간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분은 더 성공할 수록 더 많은 자유 시간과 돈이 생겼다. 사업이 더 잘되어도 그분은 더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 그분은 그냥 고용한 전문경영인에게 시스템을 확장하고 더 많은 사람을 채용해 그 일을 시키도록 하면 그만이었다. 투자 결과가 좋으면 그분은 다시 재투자를 해 더 많은 돈을 벌었다.
그분은 자신의 아들과 내게 더 많은 시간을 쓰면서 자신이 사업과 투자에서 하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설명했다. 나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그분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배웠다. 우리가 사분면의 오른쪽 편에 속하는 사업가 그룹인 [B]와 투자가 그룹인 [I]에서 열심히 일하면 이런 결과가 나타난다.
교육을 많이 받은 내 진짜 아버지도 열심히 일했지만, 그분은 사분면의 왼쪽 편에서 열심히 일했다. 그분은 열심히 일해서 승진을 하고 더 많은 책임을 떠맡게 되면서 아이들과 보낼 자유 시간은 점점 더 줄어들게 되었다. 그분은 아침 7시에 출근했고, 우리는 종종 그분을 볼 수가 없었다. 우리가 잠자리에 든 후에야 아버지가 집에 왔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분면의 왼쪽 편에서 열심히 일해 성공하면 이런 일이 일어난다. 성공은 점점 더 적은 시간을 갖다준다. 그결과 돈은 더 벌지 몰라도.
<< 돈 버는 것보다 관리가 중요 >> [한국경제신문 / 고두현기자]
왜 돈은 나만 피해 가지? 돈이 좀 생겼다 싶었는데 연말만 되면 왜 항상 쪼들릴까.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2"(형선호 역,황금가지,1만2천원)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도 처음엔 그랬다.
그에게는 두사람의 스승이 있었다. 좋은 학교를 나와 평생 열심히 일했지만 가난했던 친아버지와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부자가 됐던 친구의 아버지. 그는 두 사람의 가르침을 동시에 체득했다.
그도 85년에는 노숙자 신세였다. 그러나 4년만에 백만장자가 되고 94년에는 돈 걱정으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로워질 정도의 갑부가 됐다. 지금은 국제적인 투자관련 교육회사를 만들어 전세계 수만명에게 사업과 투자의 원리를 가르치고 있다.
그의 첫 저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지난 2월 번역돼 석달만에 17만부 이상 팔렸다. 돈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투자의 비밀을 배우라는 내용이었다. 이번에 나온 2편은 경제적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돈 관리법을 다룬 것이다.
어떤 주식을 사거나 어떻게 재테크를 할지 가르치는 게 아니라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그는 스스로 창안한 "현금 흐름 사분면"이라는 좌표를 활용해서 설명한다.
현재 봉급생활자나 자영업자 그룹에 속해 잇으면서 사업가나 투자가로 변신하려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책이다. 그는 자신의 직장이나 직업에 대해서만 아는 사람들을 다리가 하나뿐인 부류라고 표현한다.
부자가 되려면 "생각할" 필요가 있다. 군중을 따라가기보다 독자적으로 생각하라. 부자들의 한가지 위대한 자산은 그들이 딴 사람들과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대로만 하면 결국 그들과 같은 결과만 갖게 된다. 봉급생활자는 어떤가. 그들은 시스템을 위해 일한다. 자영업자 혹은 전문직 종사자는 시스템 그 자체다.
사업가는 시스템을 만들거나 소유 혹은 통제한다. 투자가는 시스템에 돈을 넣고 과실을 즐긴다. 저자는 3부에서 현명한 돈관리 방법 7가지를 들려준다. 사업가나 투자가 그룹으로 가기 위해 밟아야 하는 필수단계다.
첫째,다른 사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사업을 한다. 둘째,자신의 현금흐름을 통제한다. 셋째,위험해 보이는 것과 정말 위험한 것의 차이를 안다. 넷째,자신이 어떤 유형의 투자가가 될 것인가 결정한다.
다섯째,자신만의 스승을 찾는다. 여섯째,실망을 자기만의 자산으로 만든다. 일곱째,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는다. 저자는 거듭 강조한다. 투자가 위험한 것은 아니다. 배우지 않는 것이 더 위험하다. 그것은 학교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우리는 학교에서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배운 뒤 사회에 나와서는 돈을 위해 죽어라고 일한다.
산업화 시대에는 "열심히 공부해서 안정된 직장을 얻어라"는 가르침이 적절했지만 정보화시대에는 "학교 가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졸업한 뒤에는 창업하라"는 게 옳은 교육이다.
그 과정에서 "금융지능"이나 "금융IQ"를 높이고 위험을 관리하는 기법을 익히며 자본 활용법을 체화하는 것이 곧 진정한 자유를 얻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가난한 아빠의 비극은 "금융문맹"때문이었고 부자 아빠의 비결은 돈의 원리를 아는 "금융지능"에 있었다.
부자 아빠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능력"을 보여줬다. "평균적인 사람이 투자할 때 95%는 눈으로 하고 5%는 머리로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5%만 눈으로 보고 나머지는 마음으로 본다"는 깨우침이 그것이다.
<<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 관리 이렇게... >> [내외경제신문 / 편집부]
지난 2월 출간돼 3개월 만에 17만부가 팔려나간 화제의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속편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프트 著·형선호 譯·황금가지 刊 )가 출간됐다.
전 편이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 돈에 대한 고정관념 깨 기에 관한 얘기였다면 이번에는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 관리에 관한 구체 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어떻게 하면 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돈에 대한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 는가. 저자는 현재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을 봉급생활자, 자 영업자 혹은 전문직 종사자, 사업가, 투자가 등 네 부류로 분류해 자신 이 창안한 ‘현금흐름 사분면’이라는 좌표를 통해 각 그룹의 특성을 비 교·설명해 나간다.
같은 돈이라도 이 네 그룹이 돈을 버는 방식과 개념은 서로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각 그룹에서 성공하려면 자신의 내재적인 핵심가치를 재 설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사람들이 흔히 ‘돈이 있어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보세요, 돈 있는 사람들이 돈을 더 번다니까요’라고 말하지만 실상 돈을 버는 것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 지와 더 많은 관련이 있다고 강조한다. 즉 자신의 핵심적인 가치 강점 약점 그리고 흥미 등과 더 관련이 깊다는 얘기다.
가령 ‘위험’이라는 단어가 투자자 그룹에겐 흥미로울 수 있는 반면 봉급생활자에게는 끔찍한 두려움을 야기시킬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사업가(비즈니스 오너)타입의 사업을 시작하려다가 자영 업자, 혹은 전문직 타입의 사업에 머문다.
또 새로 창업을 하려는 사람 들 대부분은 봉급생활자에서 자영업자로, 사업가로 나가고자 한다. 그렇 지만 이런 변신에 성공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왜 그럴까. 각 그룹에서 성공하기 위한 기술적 측면과 인간적 측면은 서로 다를 때가 많기 때문 이다.
따라서 각 그룹에 필요한 능력과 사고방식을 배우는 게 중요하다 . 사업가와 자영업자를 비교해보면 시스템을 소유한 사업가는 유능한 사 람들을 고용해 시스템을 운영하기 때문에 자신이 손을 떼도 돈을 벌 수 있다.
자영업자 타입은 일거리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일에 묶이게 마 련이다. 저자는 돈을 보는 시각과 돈을 쓰는 방법에 있어서도 부자와 가난한 사 람은 차이가 난다고 말한다.
“사실, 열심히 일만 하는 사람들은 종종 부자가 되지 못합니다. 부자 가 되려면 ‘생각할’필요가 있습니다.
군중을 따라가기보다 독자적으로 생각하십시오. 내가 볼 때 부자들의 한 가지 위대한 자산은 그들이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대로만 하면 결국에는 그들과 같은 결과만 갖게 됩니다”.
그러면 부자들은 돈을 어떻게 관리할까. 사업가나 투자자 그룹으로 가려면 자신의 현금흐름을 통제할 줄 알아야 하며, 위험해 보이는 것과 정말 위험한 것의 차이를 구별해야 한다.
또 자신이 어떤 유형의 투자가가 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는 게 저자가 말하는 현명한 돈 관리법이다.
<< 자신감이 성공인생 최고의 동반자 >> [파이낸셜뉴스 / 김병진]
사업을 하다보면 상념과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만일 난관에 봉착하게 되면 책을 읽는 일이 어쩌면 사치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최근 내가 읽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이 같은 나의 걱정을 한숨에 날려 버리기에 충분했다.
이 책을 보면서 가장 감명 깊었던 대목은 이 부분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는 신이 준 능력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종종 자기 의심때문에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우리가 주저하는 이유는 기술적인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라 자기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책이 나에게 주는 확신은 바로 이 자신감이다. 비록 다른 최고경영자(CEO)보다 나이는 젊지만 나는 사업에 대해 추진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아니 나는 자신감에 넘친다. 자신감과 자기확신이 없다면 오늘의 나의 성공은 없었을 것이다.
<< 부자가 들려주는 돈관리 7가지 >> [문화일보 / 편집부]
지난 2월 국내에 출간된 이후 국내 대형 서점 베스트셀러 경제·경영 분야에서 줄곧 1위 자리를 다투고 있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속편이다.‘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을 다룬 첫권에 이어 2권은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관리 7가지 방법’의 내용을 담고 있다.
지금까지 17만부나 팔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 비해 2권은 구체적인 내용에 들어가 돈 관리를 효율적으로 해 돈에 대한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현금 흐름 사분면’이란 저자가 창안한 고유 좌표를 활용해 현재 경영활동에 참가하고 있는 사람들을 각각 봉급생활자,자영업자 혹은 전문직 종사자,사업가,투자가로 분류한 뒤 각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을 서로 비교했다.
각각의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의 돈에 대한 생각,돈 관리법,투자방법,라이프 스타일,소비패턴,자녀 교육관 등을 비교한 뒤 현재 자신은 어느 그룹에 속해 있으며,궁극적으로 어느 그룹에 속해야 진정한 경제적 자유의 길로 갈 수 있는지를 설명해준다.
이 책은 현재 봉급생활자나 자영업자 그룹에 속해 있으면서 미래에 사업가나 투자가가 되려는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사람들이 지금도 확실하지 않은 연금에만 의지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돈에 대한 관념과 성향을 파악해 나름대로 준비를 해둘 것을 조언하고 있다.
<< 월급쟁이와 부자가 다른점 >> [매일경제신문 / 허연기자]
"삶은 돈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돈은 삶을 지탱하는 데 중 요한 것이다. 사람들은 일기와 쓰기, 운전과 컴퓨터는 배우지만 돈 관 리는 배우려 하지 않는다."
요즈음 국내 최고 베스트셀러인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민음사 펴냄)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와 샤론 레흐트가 한 말이다.
최근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제 2권이 출간됐다. 같은 저자들의 책으로 한국어판은 `제2권'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지만 책의 내용은 1권과 완 전히 다른 책이다. 미국 테크프레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원서의 제목도 `현금흐름의 4분좌표(Ｃashflow Ｑuadrant)'라는 완전히 다른 제목의 책이다.
이책은 사람들이 수입을 얻는 방식을 수학의 4분좌표를 통해 설명한다. 평면상에 두개의 선이 만나서 만들어내는 4개의 공간을 통해 현금 흐름을 설명하는 현금흐름 4분좌표는 너무나 독특하면서도 개연성이 있는 명쾌한 이론이다.
우선 왼쪽위의 공간은 Ｅ분원(Ｅmployed)이다. 여기에 속하는 사람은 안정된 직업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다. 이들은 안전한 봉급과 이익의 확실성에 초점을 맞춘 삶을 산다. 전형적인 월급장이들이 여기에 속한 다.
왼쪽아래는 Ｓ분원(Ｓelf-employed)이다. 이들은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금전적 보상에 대해 철저한 독립성 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전문직 종사자나 작은 기업체 운영자들이 여기에 속한다.
오른쪽 위는 Ｂ분원(Ｂusiness Ｏwner)으로 기업체의 소유주나 창업 자 들이다. 이들은 자신이 부를 창출하기보다는 똑똑한 피고용인을 찾 는데 더 열심이다. 그들은 적합한 사람을 찾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갖 는다.
오른쪽 아래는 Ｉ분원(Ｉnvestor)이다. 이들은 투자를 중요하게 생각 한다. 자신이 기업을 운영하기보다는 남의 기업에 투자하는 걸 좋아하고 개인이 시간을 쓰는 것과 무관하게 부를 창출한다. 이들은 부와 자유를 동시에 가진다. 스스로 육체적인 노동을 하지 않고도 삶의 수준 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결국 왼쪽의 Ｅ,Ｓ분원보다는 오른쪽의 Ｂ,Ｉ분원에 속하는게 좋다. 궁극적으로는 Ｉ분원으로 가는게 가장 좋다. 일반적으로 왼쪽 Ｅ,Ｓ분 원에 속한 사람들은 수입을 지출에 맞추고 돈을 벌면 벌수록 자산을 늘리는데만 더 많은 돈을 쓴다. 버는 만큼 집을 늘리고 차를 사는 것 이다.
그러나 오른쪽 Ｂ,Ｉ분원에 속한 사람들은 자산을 바탕으로 또 다른 부를 창출하는데 관심을 가진다. 고정된 자산을 늘리기 보다는 자산을 투자원금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경영과 투자원리를 가르치는 인터내셔널 컴퍼니의 창업자인 로버트 기요사키와 회계사인 샤론 렉터 등 두명의 저자는 경제수치에 근거해 사고하고 자신만의 현금흐름 전략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왼쪽 분면에서 오른쪽 분면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원칙을 지 켜야 한다. 우선 경영과 투자에 있어서 유식해지는 것과 정말 위험한 일과 위험할 가능성이 있는 일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하며 부자가 되려 면 군중을 따라가기보다는 독립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부자들은 수입의 70%를 이자에서 얻고 30%는 임금에서 얻으며 봉급 생활자들은 수입의 80%는 임금에서 나머지 20% 미만의 수입을 투자 에서 얻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투자는 확률의 게임이 아닌 기술의 게임이며 부수에 맞게 살기보다는 분수를 늘리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또 사람들이 금전적으로 고생하는 이유가 `사실'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중시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 달아야 한다고 말한다. 세계적인 인터넷 서점 아마존의 베스트셀러인 이 책은 개인의 재테크 원칙론을 알기쉽게 도식화한 책으로 관심을 끈다.
미국에선 이 책의 3 탄인 `부자아빠의 투자가이드(Ｒich Ｄad's Ｇuide Ｔo Ｉnvesting)'가 준비되고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을을 얻고 있는 시리즈다.
<< 돈 잘 굴려 돈의 속박 벗어나기 >> [중앙일보 / 편집부]
지난 2월 출간돼 3개월만에 17만부가 팔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의 속편이 나왔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로버트 기요사키 등 지음.공형선 옮김.황금가지)는 돈에 대한 일반인들의 고정관념에 반기를 들었던 전편에 이어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돈관리를 해 돈에 대한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관리 7가지 방법' 이란 부제를 단 이 책에서 저자는 '현금흐름 4분면' 이라는 좌표를 창안해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봉급생활자 ▶자영업자 혹은 전문직 종사자 ▶사업가 ▶투자가로 나누어 각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을 비교한다. 그러면서 현재 자신은 어느 그룹에 속해있는지, 궁극적으로는 어느 그룹에 속해야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 돈의 굴레 벗어나 돈을 다스리려면… >> [동아일보 / 유윤종기자]
‘돈을 위하여 일하지 말라, 돈이 자신을 위하여 일하게 하라.’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미국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개인투자 관련서 부문 1위를 기록했고 우리 나라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책이다.
읽고 보면 그 메시지는 의외로 간명하다. 돈을 먼저 지출해 부채를 발생시키고 갚기를 반복하면 평생 돈의 시종 신세를 면치 못하지만, 돈을 남겨 투자하면서 수입을 얻는 사람은 그 규모를 확대하며 ‘돈으로부터의 자유’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
새로 선을 보인 ‘…아빠 2’는 그 ‘후편’이다. 그러나 금전 관리의 철학을 담은 전편에 이어 2편에서 저자가 ‘투자 실전 가이드’를 알려주리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2편에서도 저자는 ‘돈을 보는 시각’에 철저히 논의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물가로 안내하는 것이 저자의 일일 뿐, 고기 잡는 법은 각자가 알아서 할 일이라는 식이다.
책은 무엇보다 ‘안정’에 대한 종래의 시각을 버릴 것을 요구한다. 고정된 직장을 갖는 것이 안정이며, 투자에 수입을 기대는 것은 위험인가? 책의 대답은 ‘No’다. 회사가 당신의 노동력을 더 이상 원하지 않을 경우 직장인으로서 당신이 기댈 곳은 없어진다. 사회보장제도 역시 더 이상 믿을 것이 못된다. 잉여의 돈을 만들어 투자하는 것과 어느 쪽이 더 위험한 일인가.
저자가 말하는 ‘게임의 법칙’ 역시 귀기울여 볼 대목. ‘현재 투자하기 너무 크지 (비싸지)않은가’ 보다는 ‘장기적으로 값어치가 있는가’에 주목하고, 분산투자보다 집중투자를 선택할 때 투자의 승률은 높아진다고 조언한다.
책이 가진 ‘지혜’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을 남기는 것은 글 전체에 걸쳐 표현만을 바꾼 ‘동어반복’이 많은 때문. 전편과도 많은 부분 내용이 중복된다. 저자는 아직 1편을 읽지 않은 독자라면 이 책 만으로도 필요한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 '경제적 자유'로 가는 7가지 방법 >> [조선일보 / 편집부]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장기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화제의 책「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후속편이 황금가지에서 나왔다. 돈에 대한 일반의 고정관념에 반기를 든 전편에 이어, 효율적인 돈 관리를 통해 돈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일러준다. 봉급생활자와 자영업자, 사업가, 투자가로 나눠 각 그룹에 속한 사람들의 돈 관리법, 소비패턴, 자녀교육관 등을 비교한 뒤 어느 그룹에 속해야 진정한 경제적 자유의 길로 갈 수 있는지 설명한다.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 관리 7가지 방법」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 아빠 어떻게 살아야 하죠? >> [경향신문 / 김중식기자]
“1985년에 아내인 킴과 나는 노숙자였다. (중략) 그러던 우리가 89년에 이르러 백만장자가 되어 있었다. 진정한 금융상의 자유는 94년에야 가능해졌다. 그때쯤 우리는 다시는 일을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그때 아내는 서른일곱 살이었고, 나는 마흔일곱 살이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형선호 옮김·황금가지)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의 회고다. 누구나 바라지만 아무나 되기는 힘든 삶, 놀고 먹기.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에 따르면 가난한 대학생에게 수백번 칼을 맞아야 마땅한 사람들이 우리 시대에는 선망의 대상이다.
대부분 자녀들은 이제 아버지의 경제적 무능을 대놓고 비웃는다. 그 아버지는 평생 일하지만 아서 밀러의 작품 ‘세일즈맨의 죽음’의 주인공처럼 주택할부금을 나눠내고 자식들을 교육시킨 뒤 기진맥진하다 죽는다. 다만 억대의 복권이 당첨되기를 기다리는 게 유일한 탈출구다.
이 책은 한국에서도 3개월 만에 15만부가 팔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속편. 봉급생활자·자영업자·전문직종 종사자가 사업가나 투자가로 변신해 놀고 먹는 삶에 이르는 길을 안내한다. 저자는 “당신은 양동이를 나르고 있는가, 송수관을 만들고 있는가”라고 묻는다. 양동이를 나르는 데 지친 사람들이 송수관을 만들어 현금이 주머니에 흘러 들어오도록 해야 인생이 아름다워진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19세기의 가치관을 지닌 진짜 아버지(가난한 아빠)와 21세기형 경제관을 지닌 친구 아버지(부자 아빠)의 ‘어록’을 극명히 대비한다. 진짜 아버지는 “늙은 개에게 새 기술을 가르칠 수 없다”면서 변화를 두려워하는 반면 친구의 아빠는 “누구든 변할 수 있다”고 한다. 말투에서조차 교양과 지식의 수준차이가 현격히 엿보이지만 진짜 아버지는 늘 가난하고 친구 아빠는 인생을 멋지게 사는 부자다. 진짜 아버지의 비극은 그 아들이 그를 존경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책벌레이되 금융 문맹인 아버지는 19세기 지식으로 21세기의 아이를 가르치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두 아버지의 공통점은 “대학에 가서 학위를 따도록 권유했다”는 것에서만 일치했다. 교육 또한 안정적인 투자이기 때문이다. 대학 4년간 학자금은 5만~15만달러. 그렇게 대학을 졸업하면 미국 1인당 국민소득인 2만4천달러보다 두배 이상을 벌 수도 있다. ‘우골탑’이 결국은 ‘남는 장사’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가 학위를 받은 후 조언이 갈린다. 가난한 아버지는 “안전하고 안정된 일자리를 찾거라”라고 말하고 부자 아빠는 “사업체를 세우거나 성공적인 투자가가 되어라”라고 했다. 저자는 당연히 후자에 귀를 기울였다.
또한, 저자는 돈 버는 일에는 “꿈, 결연한 의지, 적극적인 배움의 자세, 그리고 신에게서 받은 자산을 제대로 활용하고 ‘현금흐름 4분면’의 어느 면에서 수입을 얻어야 하는지 아는 능력”만 있으면 된다고 조언한다. 또 우리가 하는 일보다 어떻게 수입을 올리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묻는다. “당신은 안정적 직장, 경제적 안정, 경제적 자유 중에서 무엇을 원하는가”라고.
19세기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매우 불편한 독후감을 남기겠지만, 일기장에는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고 쓰지 않겠는가.
<< 논리적으로 돈을 보아라 >> [서울경제신문 / 이용웅기자]
「삶은 돈 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돈은 삶을 지탱하는 데 중요한 것이다. 사람들은 읽기와 쓰기, 운전과 컴퓨터는 배우지만 돈 관리는 배우려 하지 않는다.」 지난 2월 초 출간되어 17만부가 팔려나간 화제의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속편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2」가 나왔다. 로버트 기요사키와 샤론 레흐트가 함께 쓴 이 책은 전세계적으로도 큰 호응을 얻어 아마존의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책의 저자 기요사키는 두 아버지가 있었다. 교육은 많이 받았지만 가난했던 아버지와 정규교육은 받지 못했지만 부자가 되었던 친구 아버지의 가르침 을 동시에 배우면서 그는 결국 부자 아버지의 가르침 속에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한 때 노숙자로 생활하기도 했던 그는 지난 85년 국제적인 투자관련 교육회사를 설립해 전세계 수만명의 사람들에게 사업과 투자의 원리를 가르치고 있다.
공동저자인 공인 회계사 샤론 레흐트는 이렇게 강조한다. 『학교에서는 열심히 일만 해서 돈 버는 법만 가르쳤지 아이들에게 돈 다루는 법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성인이 된 후에 부자가 되지 않고, 돈의 노예로 살 수 밖에 없는 가난한 사람으로 남는다.』
저자들은 이런 문제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제시한다. 이 책은 또 현재 봉급 생활자나 지영업자 그룹에 속해 있으나 앞으로 「사업가」나 「투자가」로 변신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열심히 공부해서 안전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얻어라」는 사고방식은 산업화 시대에 태어난 사고방식이라는게 이 책의 주장이다. 기요사키는 자신의 진짜 아버지의 삶이 언제나 안정적인 직장을 희구했지만 먼저 부채를 만들고 그 뒤에 끊임없이 그 부채를 정기적으로 갚아가면서 세금을 꼬박꼬박 내는 고달픈 생활의 연속이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우선 돈 관리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돈은 자신을 보살피고, 기르고, 돌보는 사람들에게 모이게 된다는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자를 할 때 눈으로 95%를 하고, 머리로는 5%만 한다. 그리고 돈을 감정적으로 보지, 논리적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따라서 머리로, 논리적으로 돈을 볼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조언한다. 따라서 같은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백만장자가 되는 사람이 있고, 알거지가 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사실 열심히 일만 하는 사람들은 종종 부자가 되지 못한다. 부자가 되려면 생각할 필요가 있다. 군중을 따라가기보다 독자적으로 생각해라. 내가 볼 때 부자들의 한 가지 위대한 자산은 귿ㄹ이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사업가」나 「투자가」가 되어 돈을 벌기 위한 것으로 7단계 돈관리 방법을 말해준다.
첫째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 사업을 한다. 둘째 자신의 현금흐름을 통제한다. 셋째 「위험해 보이는 것」과 「정말 위험한 것」의 차이를 안다. 넷째 자신이 어떤 유형의 투자자가 될 것인지를 결정한다. 다섯째 자신만의 스승을 찾는다. 여섯째 실망을 자신만의 자산으로 만든다. 일곱째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 >> [국민일보 / 남도형기자]
황금가지에서 펴낸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잘 팔리는 이유는 뭘까．‘부자 아빠…’는 지난 2월 발간돼 3개월만에 18만부가 팔려나갔고,이번에 속편격인 2권 번역본이 나왔다．
98년 미국에서 첫 출시된 이 책은 세계적인 인터넷도서판매 사이트인 아마존 집계에서 지금까지 상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고,지난해 11월에 나온 2권도 50위권으로 수직 상승중이다．‘이렇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식의 책들이 하루에도 몇권씩 양산되는 출판계에서 ‘부자 아빠…’의 성공은 의외다．황금가지 측은 “3년 전만 해도 이런 책을 냈다가는 ‘돈에 눈이 멀었다’며 사회적 질타를 받았을 것”이라고 얘기했고,번역자인 형선호씨도 “이 책을 번역해도 될까”라는 고민에 시달렸단다．
그럴만도 한 게 ‘부자 아빠…’의 주제는 ‘돈’에 대한 관점을 바꾸라는 직설적인 얘기로 가득하다．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는 봉급생활자가 봉급에만 의지해서 살아가는 것은 경제적인 무능력이며 돈의 노예일 뿐이라고 질타한다．주식을 하든,부동산에 투자를 하든 ‘돈이 돈을 벌게’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편다．직장에서 ‘잘렸을 때’ 재산을 까먹지 않아야 진정한 경제적 독립을 이룩했다고 말하기도 한다．2권에서는 효율적인 돈 관리를 통해 돈에 대한 속박에서 벗어날 것을 제시한다．아무리 벌어도 관리를 못한다면 또다른 노예라는 뜻이다．이 책은 많은 봉급생활자의 마음을 움직였다．잘 나가던 PD 한 명이 책을 읽고 창업에 뛰어들었다는 후일담이 있으며 일부 대학에서는 경영학과 리포트 주제로 채택됐다．
결국 ‘부자 아빠…’의 인기는 IMF 벤처 인터넷 주식 등으로 이어지는 우리 사회의 변화에 맥이 닿고 있다．순식간에 너무 많은 돈과 연관된 변화들이 생겼다．어느 순간 ‘투기’라고 생각되던 것들을 자연스럽게 ‘투자’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조성됐지만,사람들은 아직 혼란스러워하고 있었다．그 때 기요사키는 사람들의 마음을 푹 찔러버린 것이다．“돈에 대한 생각을 바꾸십시오．그렇지 않고서는 영원히 가난한 아빠처럼 봉급과 은행이자와 끊없는 할부금에 평생을 묶일 것입니다”라고．
제1부 돈을 버는 서로 다른 네 가지 방식 현금흐름 사분면 중 각각 봉급 생활자와 자영업자, 사업가, 투자가 그룹 중에서 각각의 그룹에 속해 있는 사람들의 핵심적인 차이를 다루고 있다. 왜 어떤 사람들은 '봉급 생활자' 그룹에 더 끌리면서 그쪽에서 나오지 않고 갇히려 하는지, 그러면서 왜 그렇게 투덜거리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지, 그리고 왜 어떤 사람들은 '투자가' 그룹에 더 이끌리면서 위험을 즐기는지, 왜 어떤 사람들은 '사업가'그룹에 속하면서 물건을 파는 것보다 시스템을 파는 것을 더 즐기는지 등을 각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의 개인적 특성과 성향을 비교해 가면서 분석하고 있다.
제2부 돈을 보는 두 가지 시각, 돈을 쓰는 두 가지 방법 자신들의 직장이나 직업에 대해서만 아는 사람들은 다리가 하나뿐인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경제적인 위기가 닥칠 때마다 다리가 둘인 사람들보다 더 뒤뚱거린다. 제2부에서는 사람들의 개인적인 변화를 다루고 있다. 즉 지금 우리는 어떤 사람이고, 앞으로 무엇을 하고, 미래에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3부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 관리 7가지 방법 투자가 위험한 것은 아니다. 위험한 것은 경제적 훈련과 지식이 부족한 것이다. 그리고 가장 위험한 것은 아무것도 배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제3부에서는 현금흐름 사분면의 오른쪽 편에 속하는 '사업가'나 '투자가' 그룹으로 가기위해 밟아야 하는 일곱 단계를 설명한다.
즉 현명한 돈 관리 7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가 제시하는 돈 관리 7가지 방법 중 첫 번째 방법은, 다른 사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사업을 한다. 둘째 자신의 현금흐름을 통제한다. 셋째 '위험해 보이는 것'과 '정말 위험한 것'의 차이를 안다. 넷째, 자신이 어떤 유형의 투자가가 될 것인기 결정한다, 다섯째, 자신만의 스승을 찾는다. 여섯째, 실망을 자신만의 자산으로 만든다. 일곱번째,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라고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