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인의 삶과 문화, 역사를 담은 티벳문화 여행기. 10년간 티벳 지방을 여행해온 사진가의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티벳인들의 독특한 문화와 삶에 대한 정보를 250여 장의 원색사진에 담아 소개하고, 글로 풀어썼다. 티벳의 역사에서부터 가는 방법, 화폐와 기후, 통신시설,음식,병원시설 등 실용적 정보를 담고 라사와 카트만두, 네팔까지 생생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여동완
홍익대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했다. 1989년부터 본격적인 다큐멘터리 사진가의 영역으로 들어서서 티벳 본토를 비롯하여 중국, 네팔, 인도 등지의 티벳문화권 및 실크로드문화권의 사진을 찍는 데 전념했다. 현재 몽골리아와 중앙아시아를 작업하고 있는 중이다.
PART 1. 티벳 Overview of Tibet History of Tibet Tibetan Lifestyle Tibetan Culture PART 2. 티벳의 실질정보 1. 비자 2. 티벳입경허가서 3. 가는 방법 4. 세관 5. 화폐 6. 기후 7. 준비물 8. 통신시설 9. 공안국 10. 여행사 11. 숙박시설 12. 음식 13. 건강과 병원 14. 언어 15. 기타 유용한 정보 PART 3. 라사 1. 역사적 배경 2. 볼거리 3. 라사의 실질정보 4. 라사 외곽(우U지역)의 볼거리 PART 4. 라사에서 카트만두로 1. 라사에서 출발하기 2. 우정공로상에서 돌아볼 곳 PART 5. 서부티벳 1. 역사적 배경 2. 서부티벳의 실질 정보 3. 카일라스와 마나사로바를 향하여 PART 6. 네팔 1. 카트만두
티벳을 여행하려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날씨일 것이다.높은 고도에 대한 중압감으로 인해 그 높이만큼이나 춥거나 힘들것이라고 생각되겠지만 보통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만큼 아주 추운것은 아니다.
티벳고원은 평균적으로겨울엔 춥고 여름은 서늘하다고 할 수 있는데 밤에는 기온이 급강화하기 때문에 일교차가 많이 난다. 특히 북부 창탕고 왼쪽으로 일교차가 무려 27~8도까지 나고 서부티벳도 일교차가 심하다. 연중 강수량은 450m정도로 건조한 날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