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만 있으면 손님상도 금세 차려낼 수 있어요! 결혼을 하고 나면 갑자기 손님상을 차려야 하는 일이 한두 번이 아닐 거예요. 예고 없이 들이닥친 손님에 당황해하며 후다닥 상을 차려야 하기도 하고, 손님을 초대해 놓고 고민해 가며 요리에 청소에 정신없이 준비하기도 하지요. 어떤 경우라도 일단 손님상이라고 하면 부담스럽고 마음이 급하기 마련이지만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갑자기 들이닥친 손님이라면 지금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면서 맛있는 요리 한 가지만 만들고, 미리 초대한 손님에게는 필요한 것을 하나씩 메모하여 차근히 준비하면 돼요. 무조건 어렵고 복잡한 요리를 고를 것이 아니라 한 가지라도 손님이 좋아할 만한 요리로 골라 정성 들여 만들면 20분만에도 최고의 손님상을 차릴 수 있어요.
유경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정감 있는 진행 솜씨를 보여 주고 있는 유경 선생님은 'CJ 햄스빌' 광고 모델로도 알려진 친숙한 얼굴입니다. 그밖에도 SBS 여자 플러스, CJ 푸드채널 등에서 본인의 요리 실력을 살린 진행으로 눈길을 끌며 정통 레시피와 현대식 레시피를 적절하게 조화시켜 우리 입맛에 맞는 새로운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백화점과 푸드 앤 컬쳐 코리아 등에서 요리 및 스타일링을 강의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