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지금 있는 곳에 머물고 싶어한다. 그들은 오늘처럼 내일도 안전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원했기 때문에 더 많은 위험을 안았다. 바로 그것이 모든 것을 잃은 후에 어떻게 다시 일어섰는지에 대한 가장 좋은 답이다. 가난한 아빠는 항상 불황 탓만 하고 부자 아빠는 불황에 더 큰 돈을 번다. 주가 대폭락, 부동산 정책 불안정, 퇴직 연금 부족, 고유가 시대에 미래를 준비하고 돈을 버는 부자 아빠의 금융 방주 만들기에 대해 수록되어 있다.
지은이 ㅣ 로버트 기요사키 하오이의 교육자 집안에서 태어나 제록스사의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다가 1977년 자신의 회사를 세운 후 최초의 나일론 지갑을 만들어 백만장자가 된 사람. 이후 1985년에 국제적인 투자 관련 교육 회사를 차업해 수만 명의 살마들에게 사업과 투자의 원리를 가르쳤다. 마흔일곱 살에 은퇴한 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 즉 사람들에게 투자의 기본 원리에 대해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캐시플로'라는 게임을 고안해서 돈의 원리를 가르치고 있다.
지은이 ㅣ 샤론 레흐트 컨설턴트인 동시에 공인 회계사로 활동하고 있는 세 아이의 엄마. 돈을 어떻게 다루어야 돈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될 수 있는지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통해 부자가 되는 법을 생생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제1부 행복한 동화 이야기는 끝났는가? 제1장 법률의 변화는 미래의 변화이다. 제2장 세상을 바꾼 법률 제3장 현실 세계를 직시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제4장 악몽의 시작 제5장 당신의 금융적인 가정은 무엇인가? ...
제2부 금융 방주 만들기 제10장 어떻게 금융 방주를 만드는가? 제11장 금융 방주를 통제하라 제12장 첫 번째 통제 : 자신을 통제하라. 제13장 두 번재 통제 : 감정을 통제하라. 제14장 나는 어떻게 방주를 만들었나? ...
당신에게 어리석은 투자의 한 가지 예를 보여 주려 한다. 1990년대에 나는 스스로 투자가이기 때문에 부자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실은 운이 좋은 부자 직원들을 만났다. 그중 한 사람은 인텔의 직원이었다. 1997년에 시장이 막 오르기 시작할 때 이 사람은 자신의 주식 매수권을 거의 3500만 달러의 현금으로 바꾸었다. 이 사람은 자신이 운이 좋은 직원이 아니라 투자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사람은 곧 분에 넘치는 투자에 돈을 넣었다. 이 사람은 사모 투자를 했고, 기업의 자본을 매입했고, 직접 기업을 인수했고, 자식들에게 그런 기업의 운영을 맡겼고, 정말로 부자인 사람들만 사는 온갖 잡동사니들(이를테면 전용 제트기와 요트와 큰 저택 같은 것들)을 구입했다. -p. 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