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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도서] 최우현의 보석 이야기 - 내 삶이 가장 빛나는 순간 [절판] |
|   | 보석은 내 삶을 빛나게 하는 마법의 돌 같은 것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보석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해주고 싶었다. 보석의 유래와 역사부터, 그리고 보석의 매력은 어떤 것이고, 보석은 어떻게 착용하는 것이 좋은지, 보석들을 구입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또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좋은지 등 실용적인 지식들까지... 보석 하나가 얼마나 자기 인생을 반짝이게 해주는지에 대해서도 말이다. |
 저자 : 최우현
홍익대학교/대학원 금속공예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레 아르띠오라페 귀금속 공예학과와 도무스 아카데미 패션과 주얼리 과정을 수료했다. 레 아르띠 오페라(이탈리아 피렌체), 영남대학교, 동국전문대학, 원광대하교/대학원, 국민대학교/대학원 미술대학 강사를 역임했으며, 총 200회가 넘는 그룹전과 국내와 국외에서 13회의 초대개인전을 가진바 있다. |
 section 1 태양의 돌 1 - 럭셔리 주얼리
순수한 아름다움
천사의 우유빛 피부
빨간 손톱
...section 2 태양의 돌 2 - 실용 주얼리
바다의 꽃
푸르 물결에 잠기다
그녀를 닮고 싶다면
... section 3 마법에 걸린 신부
결혼식에 가는 날
탄생석 이야기
그 남자의 커프스 버튼
... section 4 서른살 노처녀 사랑에 빠지다
네 마음을 그려봐!
브래지어에 대한 발칙한 상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section 5 다름다운 것을 더욱 아름답게
돼지목에 사파이어?
진짜냐, 가짜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게
... |
 | 이건..., 바다다. 나의 바다.. '현실의 법칙'을 잊고 싶을때, 나는 나의 바다를 만진다. 사파이어를 보고 바다가 생각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은 아닌듯 하다. 프랑스의 시인 장 모레아스도 "나는 동양 사파이어의 우아한 기품을 가득 담은 해변에서 태어났다"라며 고향의 바다를 사파이어에 비유했다는걸 보면 말이다. -p. 41- |
  | << 최우현의 보석 이야기 >> [경향신문 / 송현숙 기자] | | 바다를 만지다(터쿼이즈), 천국의 한 조각(비취), 지구로 떨어진 별조각(다이아몬드)…. ‘보석=비싼 돌’이라고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
시적인 제목들에 우선 매혹되고, ‘보석 하나하나가 이렇게 많은 얘기들을 담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감탄하게 된다.
15가지 보석에 담긴 갖가지 사연과 함께 좋아하는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알아보는 성격 테스트, 결혼기념일에 좋은 보석, 직업에 따른 좋은 보석, 상황·체형별 코디, 구입할 때 주의점, 보관방법 등 유용한 정보가 가득하다. 잘 찍은 사진들이 보석 만큼이나 화려하게 빛나고, 각계 명사들이 들려주는 ‘보석과 나’ 코너도 흥미있는 읽을 거리다. ‘보석, 그건 삶을 반짝이게 하는 마법의 돌 같은 것이다.’ 저자의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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