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입사하기 위한 키워드! 삼성공화국 인재경영의 비밀을 밝힌 책! 대학생 45%가 삼성에 취업하기를 희망! 삼성맨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
이채윤 시민문학사 주간과 인테넛 서점 BOOK365의 CEO를 역임했다.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문학과 창작>에 소설이 당선된 뒤 전업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아인슈타인의 시> 장편소설 <대조선> <성공한 사람들의 자기관리법칙>이 있다. 또한 엮은 책으로 <삼성처럼 경영하라> <삼성경영 100문 100답> <삼성CEO 경영어록> <행동하지 않으면 실패도 성공도 없다> 등이 있다.
- 머리말
1. 삼성 들어가기 / 입사시험, 그리고 면접 2. 이제부터 삼성맨 / CEO의 영상편지 3. 삼성맨은 새롭게 만들어진다 / 연수원으로 4. 삼성맨이 된 보람 / 왼쪽 가슴 파란 배지 5. 삼성이 바라는 인재 / 삼성은 무엇을 원하는가 6. 삼성맨들의 꿈 / 초일류 삼성의 면모
- 부록
나비효과 : 작은 차이가 큰 결과를 낳는다 (92 ~ 93 P)
삼성맨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출신학교나 간판이 아니라 그가 가진 실력과 업무성과다. 삼성은 업무성과에 대한 파격적인 보상과 승급을 통해 회사에 기여한 공로를 분명히 인정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성과 위주 평가와 보상 시스템의 도입으로 삼성은 변신에 성공했고 일대 도약의 중요한 초석을 깔게 된 셈이다. 연봉제와 핵심 인재에 대한 특별 보상을 통해 인력별로도 보상 규모를 달리한다. 집단성과급제인 생산성 격려금과 이윤분배제도도 운영한다. 누구든지 열심히 일하면 더 많은 보수를 받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문화가 정착된 것이다. 이러한 기업문화의 정착은 삼성의 일등주의 철학과 만나 삼성만의 탁월성을 일궈 내는 데 성공하고 있다. 삼성이 일등문화를 지향하는 탓에 삼성의 직원들은 무한한 자긍심을 느꼈고 마침내 일등을 넘어선 초일류 삼성을 만들어 낸 것이다. 이런 기업문화는 직원들로 하여금 최선을 다하도록 만들고 삼성맨이라면 무엇이든 잘해야 한다는 마인드를 지니게 했다. 그래서 밖에서 보면 무한경쟁력의 문화를 지닌 것처럼 보이는 삼성 조직은 조직원 하나하나가 자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는 자기 자신이라는 초일류 지향 정신을 갖게 됨으로써 삼성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것이다. 그러나 삼성의 이러한 힘은 철저한 학습과 훈련에서 배태된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한창수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이렇게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