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완
홍익대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했다. 1989년부터 본격적인 다큐멘터리 사진가의 영역으로 들어서서 티벳 본토를 비롯하여 중국, 네팔, 인도 등지의 티벳문화권 및 실크로드문화권의 사진을 찍는 데 전념했다. 현재 몽골리아와 중앙아시아를 작업하고 있는 중이다.
1.일러두기
2.티벳속으로/ 고원에서 쓴 일지
3.Part I. 티벳
4.Part II. 티벳의 실질정보
5.Part III. 라사
6.Part IV. 라사에서 카트만두로
7.Part V. 서부티벳
8.PART VI. 네팔
9.실용언어
10.용어해설
11.찾아보기
티벳을 여행하려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날씨일 것이다.높은 고도에 대한 중압감으로 인해 그 높이만큼이나 춥거나 힘들것이라고 생각되겠지만 보통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만큼 아주 추운것은 아니다.
티벳고원은 평균적으로겨울엔 춥고 여름은 서늘하다고 할 수 있는데 밤에는 기온이 급강화하기 때문에 일교차가 많이 난다. 특히 북부 창탕고 왼쪽으로 일교차가 무려 27~8도까지 나고 서부티벳도 일교차가 심하다. 연중 강수량은 450m정도로 건조한 날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