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영광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거란다, 예수 안에서 얻는 지혜가 참 가치가 있다, 하나님은 어떤 어려움도 들어주고 복을 주신다, 교만한 마음은 잘못된 판단을 하게 한다 등과 같이 크리스천 아버지가 초등학생 딸에게 꼭 하고 싶은 말들을 이 책에서 담고 있다.
지은이 ㅣ 장경근 <딸사랑 아버지 모임>의 공동대표와 <한국 기독문학작가협회> 부회장, <마리안느>등의 여성지 편집장을 지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난 정말 행복하고 싶어> <행복한 아빠> <일등 엄마 일등 아빠>등이 있다.
1. 큰 꿈을 꾸는 사람이 되어라
2. 가난할수록 더 큰 소망을 가져야 한다
3. 행복은 생각하기에 달렸다
4. 어려움에 당당히 맞서거라
5. 남을 위할 때 자신도 섬김을 받는다
6.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
7. 남의 결점은 사랑으로 덮어 주어라
8. 요셉을 알면 성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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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말하기 어려운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정직하게 말하는 용기가 필요한 거야. 만일 아버지께 혼나는 것이 두려워 자신의 죄를 하인에게 뒤집어 씌웠다면, 그것이 버릇이 되어 훌륭한 사람이 되지 못했을 수도 있어. 결국 어린 안중근은 용기로 거짓말을 이기게 된 거라고 할 수 있어. 하나님도 거짓말하는 사람을 미워하고 정직한 사람을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셨단다.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거짓말을 하기보다는 용기를 내서 정직하게 말하는 버릇을 기르도록 하렴. 거짓말을 버릇처럼 하는 사람은 결코 큰 인물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아두기 바란다. -p. 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