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영어 학습서. 제1권. 3단계 학습 과정을 통해 사진 또는 그림, 문제를 보고 스스로 영어를 설명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주어진 사진이나 그림, 문제를 보고 10개의 문장 만들기와 3분 말하기를 통해 영어표현을 익힐 수 있다. 듣기테이프 4개 수록.
이정훈
전형적인 386세대인 저자는 1982년 고려대 사학과에 입학하여 고려대 삼민투 위원장을 지냈고 85년 서울 미문화원 점거 농성을 주도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다. 1990년대 들어 호주 국립 대학과 런던 대학교로 유학을 떠나면서 영어를 체득해 가는 여정에 오른 그는 7년 동안의 실험과 연구를 한데 묶어 <영어 공부 제대로 하자>를 펴냈다. 아시아 지역학을 전공하고, 석사 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온몸으로 겪어 낸 체험을 토대로 한국 영어 학습 방법의 오류와 잘못을 비판하고, 그 대안으로 새로운 영어 학습의 패러다임인 '소리 영어, 소리 클럽'을 제시한다. 또한 소리클럽을 주도하며 끊임없는 실험 정신으로 한국형 영어 학습 프로그램의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소리 클럽
소리클럽은 한국인에게 알맞은 영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클럽 활동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영어 클럽을 운영하는 곳이다. 이를 위해 소리클럽 교육 센터와 한겨레 신문 문화 센터에서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된 학습 자료와 진행 상황을 WWW.SORICLUB.COM에 공개하고 있다. 특히 <3분 프레젠테이션이면 영어가 보인다>를 바탕으로 난이도에 따라 5단계로 나눈 '3분 말하기 클럽'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PRESENTATION과 원어민의 평가, 원어민 PRESENTATION을 동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1. 새로운 학습 방법
2. 교재의 구성
3. 원어민 녹음 테이프의 구성
4. '3분 말하기'프로그램에 참가한 회원글
5. EXPLAINING PICTURES
6. COMPARING PICTURES
7. MAKING STORIES
8. SOLVING PROBLE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