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의 낯선 작품의 두렵지 않다! 관악산 수재들이 선별한 고교생 문학 앤솔러지의 결정판!
이 책은 서울대 국문과 박사과정 대학원생들이, 그들의 젊은 감각과 안목으로 엄선한 우리 문학의 주옥과 같은 작품들을, 주제별로 묶어서 해설을 덧붙인 새로운 형식의 문학 앤솔러지입니다.
특해 이 책은, 수능시험장에서 만날 수 있는 낯선 문학 지문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과 한 작품에 대한 암기식 감상법을 탈피해 주제를 가지고 작품을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문학 작품의 올바른 감상법을 통해 어떠한 작품을 만나더라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들 모두 현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현대문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 중이며, 세부 전공은 '현대소설'입니다.
김미지
<1920~1930년대 염상섭 소설에 나타난 '연애'의 의미 연구>등의 논문이 있다.
이정엽
<이상 소설 문체의 수사학과 서사구조의 관련 양상>등의 논문이 있다.
전우형
<1930년대 한국 소설가 소설 연구>등의 논문이 있다.
현재 1930년대 소설에 나타난 도시적 감수성을 연구하기 위해 식민지 하 경성의 도시생활풍속사에 골몰하는 중.
[1] 사랑과 연애의 여러 형태
1. B사감과 러브레터 / 현진건
2. 동백꽃 / 김유정
3. 소나기 / 황순원
[2] 어린아이의 눈에 비친 세상
1. 사랑 손님과 어머니 / 주요섭
2. 치숙 / 채만식
